반클리프 아펠,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신규 부티크 오픈

2025-07-04 08:30 출처: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신규 부티크 오픈

서울--(뉴스와이어)--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서울 서남권에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이번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는 시간을 초월한 메종 특유의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그대로 담고 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1층에 자리 잡은 부티크에서는 반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스토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의 아이코닉한 블랙 파사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화려한 골드 벽지로 채워진 부티크 내부에서는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블랙과 골드의 컬러 대조로 탄생한 새로운 벽장 쇼케이스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며, 아름다운 예술품을 연상시키는 메종의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반클리프 아펠은 이번 부티크에도 아파트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들어서는 순간 마치 자신의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는 고객들이 안락하게 메종의 세계를 마주할 수 있는 깊은 감동으로 안내하며 풍성한 고객 경험으로 이어진다. 세부적인 디테일 하나까지도 반클리프 아펠 고유의 미학을 반영해 메종의 정체성과 유산을 오롯이 감상해 볼 수 있다.

따뜻하고 수려한 색조의 VIC 살롱은 포에틱 콘셉트로 구현돼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부티크 살롱 내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라워 패널은 반클리프 아펠의 핵심 원천인 자연과 서정성이 담겨있으며, 반대쪽 벽의 라이브러리에서는 고유한 자연과 발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색조와 어우러지는 골드 포인트가 강조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는 한 층 더 강화된 프라이빗한 고객 경험을 제안한다.

부티크 정보

·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 더 현대 서울 부티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 현대 서울 1층

· 월요일~목요일: 10:30~20:00

· 금요일~일요일: 10:30~20:30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소개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 클리프(Alfred Van Cleef)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의 결혼을 통해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오픈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하이 주얼리와 워치 메이킹 메종은 독창적이고 우아하며 서정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해 왔다. 메종과의 상징과도 같은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 기법, 미노디에르(Minaudière) 케이스, 변형 가능한 지프(Zip) 네크리스 그리고 알함브라(Alhambra) 모티브 등 창의성과 서정성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지속시켜 왔다. 또한 피에르 드 케렉테르(Pierres de Caractère)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스톤, 감정을 불어넣는 특별한 보석, 맹 도르(Mains d’Or)라고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워크샵 내 명장들의 예술적 기교와 숙련된 기술 등은 황홀한 마법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얻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영속하는 조화와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Van Cleef & Arpels SA, Jul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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