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텍, 북미·EMEA의 ODM 서비스 급성장세 이어가기 위해 경영진 강화

2022-09-30 11:30 출처: Ikotek

샌디에이고--(뉴스와이어)--선도적인 사물 인터넷(IoT) 제조자 개발생산(ODM) 및 전자제품 제조서비스(EMS) 제공업체 이코텍(Ikotek)이 업계 베테랑을 경영진에 영입하고 공격적 성장 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9일 발표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이코텍은 설계 및 개발, 하드웨어 구축, 테스트 및 검증, 제품 검증,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및 인증 전반에 걸쳐 IoT 솔루션을 위한 원스톱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코텍은 이를 통해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 출시 시간을 줄이고 위험을 제거하며 비용을 절감해준다. 이코텍은 창립 이래 수백만 대의 IoT 장치를 설계·제조·출하했다.

이코텍은 온전히 IoT에 중점을 둔 미국 유일의 글로벌 ODM으로 프로그램 관리, 연구 개발(R&D), 소싱, 테스트, 자체 생산과 외부 제조 시설 전반에 걸쳐 단대단 설계 컨설팅을 결합해 고객을 위한 설계를 생산한다. 자산 추적, 블랙박스, PDA 및 휴대형 기기, 스마트 그리드 및 계측 배포를 위한 POS (Point of Sale) 장치 및 하드웨어 등의 다양한 IoT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코텍은 기업 시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규모별로 IoT를 활용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등 전 세계 셀룰러 업계와 IoT 업계에서 27년이 넘는 경험을 갖춘 조 피터슨(Joe Peterson) 최고 경영자(CEO)가 이끄는 이코텍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IoT ODM으로 자리하겠다는 비전을 확대하기 위해 업계 베테랑들을 영입했다.

빌 르니스(Bill Leunis) 재무 담당 부사장은 제조 및 EMS 조직에서 쌓은 재무, 운영, 일반 관리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앞서 500~2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다국적 기업에서 재무 업무를 총괄했다. 또 상장 후 8년 동안 한 기업의 CFO로 일하며 인수부터 기업 공개(IPO)까지 모든 업무를 주도했다.

팀 뉴버그(Tim Newberg) 미국·캐나다 영업 담당 부사장은 무선, 광대역, 소비자 전자제품 및 대규모 IoT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험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브로드컴(Broadcom), 시퀀스(Sequans), 룸메트릭스(Rootmetrics), 폴트(Polte), 써컴(Sercomm) 등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제품 마케팅, 영업, 사업 개발을 이끌었다.

스티브 버링턴(Steve Burrington) 북미 엔지니어링 총괄은 중대형 무선 제품 개발팀에서 25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앞서 칼앰프(CalAmp)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회사의 텔레매틱스 제품을 총괄했다. 버링턴은 유기적 개발과 합작개발생산(JDM)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 폭넓은 경험이 있다. 이 밖에도 넷기어(Netgear)와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이코텍의 경영진 확대는 기업 전반의 신규 채용과 함께 이뤄졌다. 이코텍은 350명 이상의 연구·개발 직원을 두고 있으며 매주 직원을 충원하고 있다.

피터슨 CEO는 "지난해 신규 고객이 급증했다”며 “이코텍의 독보적 ODM 기능과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변혁이 추진되는 시기에 IoT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 지식과 가성비 높은 서비스 및 솔루션으로 신속한 시장 출시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성장과 판매 및 신규 고객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진에 IoT 및 ODM 분야의 중요한 역량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코텍이 고객과 가까이에서 고객의 지역적 필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북미와 유럽, 아시아 태평양의 현지 전문가와 함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코텍은 제품 설계 및 구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형 규모의 IoT 고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비용을 절감해 고객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하고 장치 설계와 제조, 인증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코텍의 철학이다. 또 이른 시간 안에 고객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실제 출시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코텍은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설계, 개발 및 제조를 포함해 복잡한 IoT 장치를 시장에 출시하는 단대단 ODM 서비스를 제공했다.

피터슨 CEO는 웹사이트(www.ikotek.com)에 소개된 프로젝트 지원 방식을 언급하며 “이코텍은 고객의 장치 아이디어를 IoT로 현실화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코텍은 고객이 개념 단계에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대량 출시하는 데 이르기까지 혁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수적 파트너로 자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코텍(Ikotek) 개요

이코텍은 진정한 IoT ODM이다. 현재 광범위한 Io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코텍은 IoT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하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핵심 초점을 두고 있다. 이코텍은 NB-IoT 및 5G를 포함한 셀룰러 연결부터 위성 연결, 확고히 구축된 IT부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AIoT) 등 상대적 신흥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을 다룬다.

웹사이트(www.ikotek.com)와 링크트인(LinkedIn)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2800587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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