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욕 & 뮌헨--(뉴스와이어)--프로세스 마이닝 및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셀로니스(Celonis)가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해상보험(Samsung Fire & Marine Insurance, SFMI)과 기업 확장 계약을 체결하고 셀로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활용해 회사의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천현재 셀로니스 한국 지사장은 “삼성화재해상보험이 한국에서 우리의 등대고객(lighthouse customer)이 되어 기쁘고, 회사뿐 아니라 이 지역의 모든 고객과 협력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셀로니스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기업들을 위해 프로세스의 우수성과 전사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혁신을 지원하는 진정한 게임체인저”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해상보험과의 협력
6개월간 성공적인 파일럿 프로젝트를 마친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셀로니스와의 협력을 확대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동차 보험 청구 프로세스를 완전히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170가지 개별 활동을 시각화했다. 프로세스의 이러한 엔드투엔드 청사진을 갖게 되면서 회사는 식별된 비효율성의 영향을 정량화하고 새로운 개선 이니셔티브를 시작할 수 있었다.
김민경 삼성화재해상보험 데이터사이언스팀 수석부사장은 “삼성화재해상보험은 고객을 위한 탁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의 오랜 역사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셀로니스의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통해 프로세스 실행 방식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셀로니스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사용해 프로세스 실행 및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셀로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을 결합시키는 세포조직
셀로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Celonis Process Intelligence platform)은 업계 최고의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사용하여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는 비즈니스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조직이 운영되는 고유한 비즈니스 맥락(즉, 기업에 ‘좋은’ 또는 ‘나쁜’ 것을 일으키는 사항)을 이해한다. 그리고 기업이 실행되고 있는 방식과 실행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지난 3월 셀로니스는 천 지사장을 선임하면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
최근 셀로니스의 수석 에반젤리스트인 라스 라인케마이어(Lars Reinkemeyer)는 한국 최초의 여대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프로세스 마이닝과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그리고 이 분야에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셀로니스 소개
셀로니스는 201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명망 있는 수천 개의 기업이 즉각적인 현금 효과를 내고,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도록 지원해왔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과 AI를 사용하여 기업에게 엔드투엔드 프로세스의 살아있는 디지털 트윈을 제공한다. 최초로 조직의 모든 사람이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대한 공통 언어를 갖고, 가치가 숨어 있는 곳을 찾아서 포착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셀로니스는 독일 뮌헨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20여 곳의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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