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에서 열리는 ‘IMCAS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한다.
IMCAS는 전 세계 의료미용 전문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행사로, 원텍은 다양한 의료미용 장비와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전시에는 고주파,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장비 ‘올리지오(Oligio)’와 ‘라비앙(Lavieen)’, 그리고 피코 레이저 기술 기반의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원텍은 전시 둘째 날인 31일에 르메르디앙 에뚜왈(Le Meridien Etoile) 호텔에서 ‘K-Beauty & Slow-Aging Masters’ Class’를 개최하며 K-뷰티와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올리지오와 라비앙의 임상 경험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의 박주혁 원장(더힐피부과의원)과 미국의 의사 타리크 알리 칸(Dr. Tariq Ali Khan)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은 각각 ‘Oligio를 활용한 RF 리프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와 ‘Thulium 레이저 Lavieen으로 구현하는 피부 개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초청된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텍은 이번 IMCAS 참가를 통해 주요 장비를 전 세계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장비 상담 및 계약 체결이 예상되며, 이를 통해 의료미용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텍은 최근 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등 주요 지역에서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현지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 및 행사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