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인 AVIAH Protocol을 운영하는 DIVEBLUE LABS. PTE LTD. (이하 DIVEBLUE LABS)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경영위원회(Compliance Committee)’를 공식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투명경영 및 준법감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부패 방지·내부통제 △회사 임직원의 윤리 의식 제고 등 법적·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원장으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위촉하고, 법률 부문 위원으로 이상용 전 수원지검장이 참여함으로써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구성원은 사내외 금융·법률·블록체인 전문가로 이뤄지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윤리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AVIAH Protocol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DIVEBLUE LABS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고도화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수록 기업의 윤리와 책임 경영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이번 윤리경영위원회 발족을 통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투자자·파트너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렬 윤리경영위원회 의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속도로 성장 중인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는 사전 예방적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필수”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AVIAH Protocol이 업계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DIVEBLUE LABS는 이번 윤리경영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내부 규정과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법률·윤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AVIAH Protocol 프로젝트가 장기적인 신뢰도와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DIVEBLUE LABS 소개
싱가포르 법인인 DIVEBLUE LABS는 AI 버추얼 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코인을 발행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미래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