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선언문 대표발제자 이호신 교수(아이오와대학교, 40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워싱턴 D.C.--(뉴스와이어)--미국을 비롯한 북미 전역에 거주하는 재미 한인 과학자, 기술자 및 창업가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과학중심·기술주도 경제정책(Science-Centric and Technology-Driven, 이하 SCTD 정책)’을 전폭 지지하는 공식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SCTD 경제 대도약 정책은 대한민국을 진정한 과학기술 기반 국가로 도약시킬 현실적 전략’이라고 평가하며,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지식인과 실무 전문가로서 다음 여섯 가지 실천 약속을 제시했다.
1. 대한민국 기업의 세계화를 위해 과학, 기술,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기여할 것
2. 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3.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적 한미 공동 R&D에 적극 참여할 것
4. 미국 북극항로 개척에 있어 대한민국의 글로벌 협력 기반 마련에 일조할 것
5. 세계적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 및 인재양성 교육 허브 재정립에 동참할 것
6. 대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모든 주체가 성장의 과실을 함께 공유하고 다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
이번 선언 참여자들은 미국 주요 대학교와 공공기관에서 활동 중인 학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다수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전·현직 회장단도 함께 이름을 올려 정책 지지의 무게를 더했다.
특히 대표 발제자인 이호신 교수(미국 아이오와대학교, 40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는 “이재명 후보는 과학기술 중심의 실용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미래세대에게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언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재외 선거 국외부재자 선거 종료 시점에 맞춰 공개됐다.
재미 한인 과학자·기술자·창업가 SCTD 정책 지지 선언 추진위원회 소개
재미 한인 과학자·기술자·창업가 SCTD 정책 지지 선언 추진위원회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전역에 거주하는 재미 한인 과학자, 기술자 및 창업가들의 모임으로, 과학중심·기술주도 경제정책(Science-Centric and Technology-Driven)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