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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2026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열두달소리 아리랑프로젝트’의 펀딩을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국악스튜디오 열두달소리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자 각자의 삶과 이야기로 아리랑 가사를 들고,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해 음원으로 남기는 시민 참여형 국악 창작 활동이다. 목표금액은 200만원으로, 10월 13일 기준 목표금액의 165%를 달성하며 후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톤 크라우드펀딩’은 누구나 문화예술 후원자가 돼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실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후원과 창작에 함께 참여하며, 전통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열두달소리 아리랑프로젝트’는 ‘지금, 나의 이야기가 모여 내일의 아리랑이 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문적인 음악 경험이 없는 국악 입문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찾는 과정부터 아리랑 소리 배우기, 가사 창작, 녹음까지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는 아리랑 소리 수업을 통해 호흡과 발성, 장단, 감정 표현을 익히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과 자신의 삶을 담은 가사를 완성한다. 녹음 리워드를 선택하면 전문 녹음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아리랑을 녹음하고,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쳐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하는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의 이야기를 함께 부르는 노래로 확장한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이다.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아리랑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와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이 문화예술의 후원자이자 참여자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후원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의 ‘와톤 크라우드펀딩’ 진행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11월 5일까지 가능하다. 리워드별 구성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열두달소리 아리랑프로젝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소개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설립된 노원구의 문화예술기관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신장과 관내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퀸 엘리자베스 위너스 콩쿠르 등 수준 높은 명품 공연을 유치함은 물론, 노원 달빛산책, 수제 맥주축제 등 구민 친화적 축제로 구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