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이노테크쇼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대표 윤영욱)은 ‘제 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2020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가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월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협력재단,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영향으로 당초 오프라인 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과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분야별 유공자 포상을 통한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포상이며 기술혁신 분야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게 된다.
기술혁신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될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는 “머신비전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그간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것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히 2차전지 표면검사 기술혁신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기술혁신만이 아니라 인재 양성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뷰온 개요
주식회사 뷰온은 4차산업혁명의 스마트팩토리 주요기술인 머신비전 솔루션기업이며,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부품, 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연평균 70% 이상 성장을 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서, 특히 기존의 머신비전 기술로는 한계가 있던 반사가 심한 2차전지 표면검사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광학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로 가능하게 해 전 세계 머신비전 업계에서는 그 권위를 높이 평가 하는 ‘2020년 Innovator Awards’를 VISIONSYSTEMS DESIGN으로부터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등 스마트팩토리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