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의 ICT 자회사인 한국구독경제서비스
바이오제약 아이큐어 홍보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175250)의 ICT 자회사인 한국구독경제서비스와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1위인 이지웰 양사는 복지몰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구독 상품화해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해 주기 위해 2020년 3월 20일(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 개발이 완료된 통합정기구독서비스 플랫폼 ‘모두의구독’을 11월 25일(수) 론칭한다.
‘모두의구독’ 서비스는 월 구독료를 내면 매달 자동차를 보증금, 보험료, 수수료 없이 간편 결제를 통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생필품, 건강기능식, 화장품, 영화, 전자책, 음악, 식품, 애완용품, 꽃 배달, 다이어트, 과일, 생수, 의류, 양말, 여성용품, 도시락, 커피, 베이커리, 건강관리, 칫솔, 면도기 등의 다양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복지포인트 및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 소비자 중심의 통합구독서비스이다.
카카오 또한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엄 세대에 맞는 플랫폼 서비스인 구독서비스 시장에 내년 상반기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독서비스 시장은 40조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구독경제서비스는 이지웰 복지몰(폐쇄몰) 구독서비스 외에 일반 고객들도 간편 가입 및 결제를 통해 구독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B2C용 웹과 애플리케이션(APP) ‘모두의구독’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25일 동시 론칭 및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또한 협력사인 엔씨지글로벌과 기술제휴를 통해 V-커머스용 모바일 라이브 홈쇼핑도 내년 1월경에 추가 탑재해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모바일에 제공한다. 지자체구독 서비스와 제조사 구독서비스 또한 론칭해 지자체 경제 활성화 및 기술력 있는 중소 제조사들의 상품들을 ‘모두의구독’ 플랫폼을 통해 유통 단계를 없애고 직접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거래 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도 내년 초에 서비스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한국구독경제서비스는 지자체 구독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사를 23일 설립하며, 현재 제주도 내 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제주테크노파크(JTP)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육지 고객들에게 제주도를 홍보할 수 있는 음식점 형태의 홍보매장을 대도시를 중심으로 구축해 고객은 맛있는 제주도 음식도 즐기며, 제주도에 대한 각종 정보(관광정보, 여행지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제주도 관련 농축산, 수산물 및 지역 특산품을 무료 시식 및 체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모두의구독’ 지자체 구독을 통해 온라인 택배 구매도 가능하다. 이로써 IT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탐라플랫폼 O2O사업도 제주도와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구독경제서비스의 ‘모두의구독’은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구독서비스 모델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기 위한 구독모델 기획 및 개발, 발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두의구독’ APP은 다국어로 제작돼 내년 상반기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아이큐어는 밝혔다.
아이큐어 개요
주식회사 아이큐어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Technology)을 기반 기술로 첨단 신제형 의약품·화장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당사가 집중 연구, 개발하는 약물전달시스템은 경피전달제형으로 기존 경구제의 약물 투여 경로 및 제형 변경을 통해 환자 친화적 투여 방식 인패치 제형이다. 당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피부투과 증진 기술, 다양한 패치 구조 설계 기술, 약물 방출 조절 기술, 제조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제약 KGMP 생산 시설에서 엄격한 공정 관리와 품질 검사를 거쳐 의약 제품을 생산, 국내외 제휴사에 공급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신제형 의약품의 개발로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