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 대표가 SEN에서 후원한 소셜벤처 기업 오투엠의 산소발생 마스크를 착용하고 ‘힘내라 대한민국! 함께 이겨내요!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ocial Enterprise Network, 이하 SEN)는 이종현 SEN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종현 대표는 SEN에서 후원한 소셜벤처기업 오투엠의 산소발생 마스크를 착용하고 ‘힘내라 대한민국! 함께 이겨내요!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는 문구를 더해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사회혁신기업들을 응원했다.
이 대표는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목영도 한국온라인광고협회 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이종현 SEN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여로 재난극복범국민협의회와 코로나19 범국민 특별대책본부에서 2020 희망의 얼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종현 SEN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 개요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ocial Enterprise Network)는 사회혁신 비즈니스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민간부문, 시민사회 등과 적극 협력해 관련 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6년에는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국내 최초의 ‘사회적 경제’ 교재(중고등학교) 제작에 참여했으며, 민간기업과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의 확산과 사회적 경제 조직(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