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홍콩 윈터페스트의 일부인 홍콩 중심업무지구 360도 가상 투어
예년처럼 모두가 모여 떠들썩한 시간을 보낼 수도,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도 어렵기에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이 더욱 다가오는 요즘, 그들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랜선 홍콩 여행들을 소개한다
홍콩--(뉴스와이어)--예년처럼 모두가 모여 떠들썩한 시간을 보낼 수도,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도 어렵기에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이 더욱 다가오는 요즘, 그들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랜선 홍콩 여행들을 소개한다.
홍콩 겨울 축제, 윈터페스트 (WinterFest)
홍콩관광청(HKTB - Hong Kong Tourism Board) 주관, 홍콩 윈터페스트는 센트럴 광장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 내년 1월 3일까지 선보이는 가상의 ‘홍콩 크리스마스 타운’, 360도 버추얼 투어로 초대한다.
홍콩 센트럴의 상징적인 고층 건물에 둘러 쌓인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하얀 눈이 내리는 가상 투어 상에서 영국 영어 클럽 SNS로 유명한 엉클 시우(Uncle Siu)의 안내에 따라 현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 홍콩을 테마로 한 왓츠앱 스티커를 다운받거나 크리스마스 리스나 트리 오너먼트 같은 장식을 손쉽게 만드는 팁들을 얻을 수 있고 또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음악들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 홍콩 크리스마스 타운 버추얼 투어 즐기기
홍콩의 유명 쇼핑몰들도 저만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과 행사들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완차이의 랜드마크 쇼핑 타운, 리퉁 애비뉴는 7M의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나비와 350개 이상의 LED 나비로 채워진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나비 설치 미술 작품, ‘희망의 나비(Butterflies of Hope)’가 낮에는 자연광, 밤에는 음악에 맞춰 색다른 음악과 빛의 교향곡을 선사한다.
빅토리아 하버의 복합 문화 공간, K11 뮤제아(K11 Musea)는 프랑스의 유명 아트랩, 콜렉티프 코인의 감각적인 조명쇼, ‘글로보스코프(Globoscop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반짝이는 황금 트리와 산타 뮤즈 앙상블을 포함한 퍼레이드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채웠다.
영상 - 홍콩 윈터페스트 한 눈에 보기
12월 30일 실시간 홍콩으로 함께 떠나자 - 랜선 홍콩 여행 무료 이벤트
12월 30일 오후 9시, 자칭 타칭 홍콩 전문가, 베테랑 가이드가 홍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준다.
구룡반도의 유명 쇼핑몰들인 하버시티, 1881 헤리티지 그리고 K11 뮤제아가 선보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들을 지나 홍콩섬의 불빛이 더 빛을 발하는 어둠이 내린 빅토리아 하버 산책로, 스타의 거리 (AOS)까지.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중.
홍콩의 영화와 음식 이야기로 만나는 홍콩
‘여행을 하면서 늘 여행을 꿈꾸는’ 여행 팟캐스트 1위 <탁PD의 여행수다>에서 홍콩의 영화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성철 영화 전문 기자와 <딤섬의 여왕> 저자 정지선 쉐프 그리고 놀고먹기연구소의 이우석 소장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하며, 팟캐스트(12월 26일부터 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와 유튜브를 통해 차례대로 공개 예정.
매년 마지막 날 빅토리아 하버를 화려하게 수놓던 불꽃놀이가 하이라이트인 신년 카운트다운 셀러브레이션과 더불어 매년 세계 각국의 유명 공연단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어온 홍콩 춘절 축제는 올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2020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과 같이 전 세계의 홍콩을 사랑하는 이들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함께 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351730/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