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인공지능 전공과 빅데이터 전공을 운영하는 미래학부를 비롯해 8개 학부, 19개 전공에서 모집한다.
구체적으로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 등이다.
고려사이버대는 수능과 내신 성적 대신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를 통해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을 갖추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때문에 제2의 진로를 설계하는 직장인, 주부, 은퇴자에게 각광받는다. 학부 졸업 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핸드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학생들에게는 구글 G-Suite, Office 365,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20만 권 이상의 서적을 보유한 학내 전자도서관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을 대출할 수도 있다.
강의 외에도 학교 및 학과에서 운영하는 특강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친목 모임, 스터디, OT와 MT, 체육대회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진로를 상담하며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고려사이버대 등록금은 학점당 6만5000원이며 졸업에 필요한 최저 이수학점은 4년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인 132학점이다. 지원자격이 충족될 경우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편입하거나 조기 졸업 제도를 통해 졸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장학금 제도로 소득분위에 따른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내외 장학제도를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민, 고려대학교 졸업자, 협약기관 재직자 등은 입학금과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절차는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작성-전형료 납부-학업계획서 작성-학업준비도 검사 응시-서류 제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한 상담도 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