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스튜디오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황성현)는 이론 및 실무 위주의 경찰행정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경찰’ 교육 과정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경찰행정 전문인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신설된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는 우수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받는다. 주요 교육 과정인 ‘경찰공무원 지원자 트랙’은 경찰 특채 및 공채 시험을 목표로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시험 대비 필수 과목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두 번째로 ‘재직 경찰 트랙’에서는 재직 경찰공무원의 승진 시험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경찰’ 활동 트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경찰 교육 과정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과학수사론’, ‘사이버보안론’, ‘산업보안론’, ‘첨단경찰론’ 등의 교과목이 대표적인 예다.
또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는 경찰 관련 대학 및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과 협약을 맺어 교육 콘텐츠 및 교수진을 공유하고 졸업생들의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협조하기로 협의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현직 경찰공무원 등 전문가 초빙 특강과 그룹스터디 등을 통해 실무 역량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는 경찰 행정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자랑한다. 학과장인 황성현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범죄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수많은 연구와 강의, 저술 활동을 했다. 특히 2015년 집필한 저서 ‘한국 범죄심리학’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우수도서로 꼽힌다. 이윤호 석좌교수는 국내 최초 범죄학 박사 학위를 받아 대한범죄학회장, 한국경찰학회장, 한국공안행정학회장, 한국대테러정책학회장,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범죄학자로 손꼽힌다.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황성현 학과장은 “2022년 새롭게 개정되는 경찰채용 필기시험(공채 및 특채)에 맞춰 학과 커리큘럼을 새롭게 재편했을 뿐만 아니라 재직 경찰의 자치경찰제도에 맞춘 재교육을 경찰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