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개한 옵스 센터
서울--(뉴스와이어)--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IT 인프라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 ‘옵스 센터 스위트(Ops Center Suite, 이하 옵스 센터)’를 통해 기업이 혁신적인 업무에 집중하고 스마트 데이터센터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새로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까지 지원할 수 있는 IT 인프라 자동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머신러닝(ML)과 통합된 자동화 분석 툴을 이용하면 더 적은 인원과 리소스만으로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IT 인프라 자원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 인프라의 관리, 최적화, 계획 및 보호를 할 수 있는 통합 AIOps 기반의 옵스 센터를 통해 고객의 민첩한 IT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옵스 센터는 수작업 관리 업무를 최대 70%까지 감소 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워크플로우 자동화로 인프라 리소스 관리를 간소화하며 오류를 방지한다. 또한 머신러닝 리소스 분석에 기반한 통찰력으로 성능 최적화 및 서비스 제공 속도도 향상해준다.
민첩한 IT 운영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은 옵스 센터의 특장점 중 하나다. 템플릿을 활용한 자원 할당으로 편리한 사용과 신속한 운영을 할 수 있다. 내·외부 복제 솔루션 운영, 무중단 데이터 이전 기능 등 운영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IT 인프라가 민첩하게 구성되고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옵스 센터는 AI 기반으로 장애 이벤트의 근본 원인을 분석(RCA: Root Cause Analysis) 및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모니터링 관리는 물론 용량·성능·변경 이력·형상 분석 및 베스트 프렉티스 참조모델을 통한 장애 원인을 분석해 자원을 할당하고,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장애 예측 및 자가 치유(self-healing) 기능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한다.
옵스 센터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Administrator),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중심의 자동 프로비저닝과 리소스 배포를 지원하는 오토메이터(Automater), 분석 및 인사이트를 통해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가상호스트까지 엔드-투-엔드로 환경을 최적화하게 하는 애널라이저(Analyzer), 데이터 보호 및 복제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텍터(Protector)로 구성돼 있다. 옵스 센터는 고객사의 민첩한 스토리지 운영 관리를 위해 최신VSP Family 스토리지 제품군에서 용량·구성·성능·장애 이벤트·복제 관리 기능 등 주요 기능에 대해 기본 번들로 제공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IT 인프라 자동화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을 개선함은 물론 AIOps를 활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IT 담당자들의 기존 업무는 물론 혁신적인 비즈니스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며, 기업이 데이터 인프라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