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SON, Texas--(뉴스와이어)--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고 전 세계가 연결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마베니어(Mavenir)가 오렌지(Orange)를 대상으로 유럽 최초의 5G 독립형 단대단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위해 5G RAN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프랑스 브르타뉴 주 소재 라니온에 설치된 이 실험적 네트워크는 100% 소프트웨어로 작동되며 7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2년 기한의 이 프로젝트의 제1단계는 오렌지가 보다 효율적이고 기민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로터치 개방형 RAN 네트워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의 핵심적 부분이다.
마베니어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RAN이 용도 및 적용범위에 따라 유연하고 적응력이 높을 수 있도록 하는 가상화된 오픈 RAN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마브에어(MAVair) 제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실험 네트워크에서 마브에어 오픈 RAN 소프트웨어와 그 핵심 기능은 오렌지가 전적으로 관리하는 단일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인프라를 통해 배치될 것이다.
마베니어의 수석회장인 위베르 드 페스키두(Hubert de Pesquidoux)는 “마베니어는 이 흥미로운 이니셔티브에 합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렌지가 이 중요한 네트워크 대전환에 나섬에 따라 오픈 RAN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리 회사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 이노베이션 네트워크의 수석부사장 에마누엘 루가네 델폰(Emmanuel Lugagne Delpon)은 “오픈 RAN으로의 전환과 보다 중요하게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의 이행은 오렌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업이다. 오렌지는 마베니어와 함께 미래의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자동화된 5G 독립형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의 비전에 중점을 두면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고급 기술을 개척한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로서, 전 세계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120여개국에서 250개 이상의 CSP 고객사를 위해 네트워크 변혁을 가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ww.mavenir.com 참조.
오렌지 개요
오렌지는 2020년 423억유로(50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2021년 3월 31일 현재 14만 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통신 사업자들 중 하나에 속하며 이들 가운데 8만 명이 프랑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그룹은 2021년 3월 3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억6200만 명의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모바일 고객 2억1700만 명과 고정 광대역 서비스 고객 2200만을 포함하고 있다. 이 그룹은 26개국에 걸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오렌지는 오렌지 비즈니스 서비스(Orange Business Services)라는 브랜드로 다국적기업들에게 글로벌 IT 및 텔레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사업자이기도 하다. 2019년 12월에 이 그룹은 서비스 사업자 모델을 재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 및 환경적 책임에 근거해 새로운 ‘Engage 2025’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고성장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데이터와 AI를 이노베이션 모델의 중심에 두고 있는 오렌지 그룹은 새로운 일자리 모델 창출에 노력하는 매력적이고도 책임감 있는 고용주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오렌지는 유로넥스트 파리(심볼 ORA)와 뉴욕증권거래소(심볼 ORAN)에 상장돼 있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orange.com, www.orange-business.com을 참조(온라인 및 모바일 전화 이용).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300054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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