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SEN에서 후원한 소셜벤처 기업 오투엠의 산소발생 마스크를 착용하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에이아이플랫폼의 신형섭 대표와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 이종현 대표로부터 지목받은 김 회장은 SEN에서 후원한 소셜벤처기업 오투엠의 산소발생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의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방심하지 말고, 생활 속 방역을 지켜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사회적 역량 제고를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경희 인공지능정책국장, 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AI 대중화와 지식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500여 개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업을 회원사로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개발과 AI 개발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 AI 관련 자격증 인증 및 발급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