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월렛
서울--(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전문 업체인 코핀홀딩스는 위탁 운영하는 아스타 월렛(ASTA WALLET)의 버전 v3.0.0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코핀홀딩스는 고객들이 이용하기 쉬운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최적화하고, 보안 안전성 확보 및 편리한 사용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추가된 서비스는 △보안 시스템 △보안 인증 서비스 △디자인 등이다. 이번 아스타 월렛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스타 월렛 사용 시 전송 속도가 이전 버전보다 빨라지는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스타 월렛이 월렛에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해 수수료를 큰 폭으로 낮추고, 이용자들에게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을 제공, 이용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스타(ASTA) 플랫폼의 목표다.
이에 따라 코핀홀딩스는 사용자가 아스타 월렛에서 가상자산 아스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및 시스템을 구현하고, 디아스타(THE ASTA) 플랫폼의 모바일 바우처를 도입했다.
디아스타는 라이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여행·쇼핑·숙박·교육·렌터카·항공권·이커머스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비롯한 260여곳의 호텔 및 리조트와 국내 121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16만개 제휴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아스타는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미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스타 월렛은 가상자산 아스타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한 회원 간 가상자산 전송·결제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아스타 월렛 내 가상자산 아스타를 보유한 사용자는 디아스타 플랫폼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하고 보낼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디자인 측면으로는 아스타 월렛 심볼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4컬러 톤에서 밝은 느낌과 청량함을 줄 수 있는 화이트 톤과 시안(Cyan)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단순화했다.
아스타 월렛 심볼은 시안 컬러로 명암을 나타내 입체적 느낌과 디지털 콘셉트로 작업 진행했다. 메인 화면의 백그라운드 이미지와 전자 지갑 내 삽입되는 섬네일은 선이 연결돼 면이 완성되는 블록체인 콘셉트를 시각화한 폴리곤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코핀홀딩스 담당자는 “업그레이드된 아스타 월렛을 통해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가상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자산 아스타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비즈니스 개발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디 아스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휴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스타 월렛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코핀홀딩스 개요
코핀홀딩스는 실생활 접목 기반의 가상자산 플랫폼 아스타(AST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의 인프라 기술을 연구하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