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플랫폼 ‘WeTrade (위트레이드)’를 리뉴얼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위트레이드는 18개국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출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에 △바이어 및 경쟁사 분석이 가능한 검색엔진 WeTrade TI △기업에 적합한 바이어를 발굴해 연락처를 찾아 주는 클라우드 소싱 기반 서비스 BUYERS △데이터 전문가가 기업 맞춤형 수출 전략 보고서를 제공하는 REPORT 등의 세분화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WeTrade TI는 해외 18개국의 관세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찾기 △시장 동향 분석 △경쟁 업체 분석 △무역 거래 활동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며, 가이온이 보유한 AI 분석 기술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 예측 서비스 △무역 이상치 탐지 서비스 등의 고도화된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인 BUYERS와 REPORT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수출입 기업은 해외 시장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트레이드가 제공하는 18개국 수출입 데이터는 각국 관세청이 자국법에 따라 유통을 승인한 데이터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기적인(1일~1개월)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거래 정보가 반영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로 기업들의 수출 기회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가이온의 위트레이드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로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이온 개요
가이온은 빅데이터 솔루션 유통 및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다수의 운영 및 보안 관제 구축을 통해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