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얼라이브(codeAlive) 코드 실행 결과 화면 캡처
서울--(뉴스와이어)--씨엠에스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은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서 ‘랜선클래스’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파이썬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한 이해를 높여주는 교육 축제이다.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열리며 SW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 참여 프로그램 ‘랜선클래스’는 SW·AI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배우고 체험하는 온라인 쌍방향 수업이다. 씨큐브코딩은 ‘메타버스로 떠나는 파이썬 여행’을 주제로 11월 3일, 4일, 10일, 11일 총 4회 진행한다. 순차, 선택, 반복 등 프로그램을 만들며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랜선클래스에 씨큐브코딩은 3D 메타버스 코딩교육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codeAlive)’를 활용한다. 코드얼라이브는 씨엠에스에듀가 세계적 3D 엔진 개발사 유니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만든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습자가 작성한 코드에 따라 오브젝트가 실시간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마치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준다. 더불어 유니티 3D 엔진 기반의 비주얼 프로그래밍을 사용해 수준 높은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다.
씨큐브코딩 김은경 이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앞선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우수한 SW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미래의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랜선클래스 신청은 현재 ‘2021 SW교육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메타버스로 떠나는 파이썬 여행’ 랜선클래스 수업을 참여하고 인증하면 씨큐브코딩 겨울학기 정규수업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