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주--(뉴스와이어)--융합연구총괄센터는 11월 19일 진행한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준서 교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가 주관하고 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공동학술대회로, 11월 1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됐다.
4차 산업시대 혁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각종 데이터 기반 첨단 기술들은 주변 실생활에 깊숙히 침투하고 있다. 초연결, 초경계, 초융합된 다문화/이문화/다언어 사회에서 쌓이는 빅데이터 속에서 보다 더 풍부한 부가가치(Value)와 유용한 지식정보(Insight)를 찾아내는 방안으로 독자적인 빅데이터 분석 기법인 컬처마이닝(Culture-Mining) 소개와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서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컬처마이닝 소고’를 주제로 컬처마이닝에 대한 정의 및 예시 사례를 들며, 컬처마이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상순 성결대 교수는 ‘문화요소 추출 시스템 개선방향 연구’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컬처 마이닝에 대한 주제로도 토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4차 산업 시대의 출범으로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컬처 마이닝의 응용 영역이 급속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함께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다. 컬처 마이닝 기술에 대한 큰 가능성이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지식정보 기반 사회를 선도할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인 빅데이터 분야의 다학제간 융합연구, 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