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 호조세로 2021년 연 매출 25% 증가를 이뤘다
서울--(뉴스와이어)--서버 호스팅 및 IT 토털 서비스 전문 기업 이호스트ICT가 2021년 매출액이 25%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호스트ICT는 총 매출액을 기준으로 2020년 대비 2021년에 25%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정식 출시하면서 통신 장비/부품 매출이 300% 이상 상승, 호조세가 이어졌다.
이호스트ICT는 18년 이상의 IDC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GPU 서버/호스팅, 네트워크, 보안관제 등 IT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인공지능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공식적으로 선보였으며 IDC 부문의 B2B컨설팅, 클라우드, BGP&IX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당사는 인터넷데이터센터, BGP, 클라우드 등의 통신 인프라 사업 부문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관련 부문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대비 33%를 달성했다.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는 공식 출시 1년 만에 기업 총 매출 중 22%를 차지했으며, 서버 인프라 시장 내 입지와 점유율을 다지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5G, AI (인공지능), 메타버스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며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호스트ICT는 주력 사업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운영과 일대일 맞춤형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BGP, 클라우드,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사업 확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철민 대표는 “2021년 실적 쾌거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증축은 물론, 탄탄한 IDC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인공지능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GPU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 인프라 부문에서는 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에 애자일(Agile) 방법론을 적용,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코로케이션과 고품질의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20개국에 글로벌 POP를 구축하고,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