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모드 ‘라스트맨’
제4구역 프로모션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인포바인의 MMORPG ‘제4구역’이 2022년 첫 시즌3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시스템을 추가했다.
인포바인은 제4구역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네코 △페일노트 △콘스탄틴을 비롯해 △배틀로얄 모드 ‘라스트맨’ △카르마 시스템 ‘특화 기능’ △인기 던전 티폰연구소에 강력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신규 보스 ‘구스터아크’를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에 이어 시즌3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 신규·기존 이용자 정착 및 플레이를 돕기 위해 △경험치·아이템 드롭률 향상 △필드·던전 보스 리젠 조정 △필수 아이템 증정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른 게임의 ‘길드’에 해당하는 ‘협회’ 콘텐츠도 큰 폭으로 업데이트한다. 플레이 뒤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협회 가입을 통해 대형 영지에 진입할 수 있으며 협회전, 협회 전용 던전, 협회 전용 아이템 등 확대된 PVP/PVE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3종의 신규 캐릭터 활용을 위해 각 캐릭터의 신규 스킬 및 액션 모션과 짜릿한 전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추가했다.
제4구역 시즌3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만 18세 이상 성인 이용자라면 2월 3일 정기 점검 이후 즐길 수 있다. 한 달 넘게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들의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대형 히든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제4구역은 인포바인이 개발·서비스하는 정통 MMOPRG다. 세기말 인공지능(AI) 시스템의 반란으로 촉발된 지구 멸망에서 생존한 이용자들이 ‘제4구역’이라 불리는 지구 마지막 생존 지역에서 지구를 재건하기 위해 협력·투쟁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신규 RPG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탄한 시스템과 볼륨감 넘치는 콘텐츠를 보유해 호평받고 있다.
인포바인 개요
2000년 설립된 인포바인은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의 휴대폰 보관 서비스 및 유비키 서비스 등을 개발한 업체다. 2008년 MMORPG ‘제4구역’을 통해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9년 딜로이트 아시아의 ‘태평양 지역 고속 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고 2011년 ‘스마트앱 어워드 특별 대상’을 받았다. 현재 브라질, 태국, 동남아시아에 제4구역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모바일 게임 ‘Zone4M’을 국내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