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젠 이정규 대표이사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DX 전문 기업 파워젠(대표 이정규)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그동안의 AI 연구 성과를 담은 AI 솔루션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고객에게 납품되면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파워젠은 120여명의 DX 인력과 자사의 인공지능 연구소를 통해 △크게 고도화한 OCR △자연어 기반 챗봇 △RPA 포털 △Auto ML 플랫폼 △MLOPS 등의 AI 솔루션과 20년의 IT 경험이 녹아든 RPA/AI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파워젠이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AI 솔루션은 자체 AI 연구소가 수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쌓아 개발한 솔루션들로, 기업 매출과 판매 및 수요를 예측하는 Gen FRC, 자연어 처리(LNP) 기반의 정확한 검색을 통해 문서와 제품명 등을 정확하게 찾아서 매칭 해주는 Gen SRC, IT 기기나 제조 설비의 이상 감지를 예측하는 Gen FD 등을 계속 공급하고 있다.
특히 Gen FRC는 기업의 기존 영업 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재고·물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Gen SRC는 딥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 솔루션으로서 △문서 내 정보 검색 △쇼핑몰 상품 검색 △회사 문서의 정확한 검색 △챗봇 질의응답 등에 사용된다.
또 Gen FD는 제조 라인, 생산 설비, IT 설비, 현장 설비 등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장애를 예측해 현장 설비의 예지 보전과 다운 타임 제로화, 품질관리, 설비의 수명 관리 등에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러한 AI 솔루션들은 수년간의 연구 성과로써, 기존 파워젠의 고객뿐만 아니라 AI 도입이 필요한 제조, 물류, e-Commerce, 금융, 공공 등 산업 부문별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고객들도 훌륭하다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
회사는 기존 Gen OCR 솔루션에 다양한 필기체 인식 기능을 추가해 출시했으며, AI 연구소는 필기체 인식 정확도를 꾸준히 향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서 품질이 높은 경우 95% 이상 정확도를 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대표 문서와 문서 분류를 함께 제공한다.
또 복수 OCR 엔진을 탑재해 각각 추출된 결과를 자동 교차 검증할 수 있어 사람의 100% 사후 검증 업무를 최대 9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문서 처리 성능도 병렬 처리를 통해 최대 처리 속도를 8배 이상 향상할 수 있다.
이정규 대표이사는 “그동안 AI 연구에 몰두해온 AI 연구소에 감사를 드리고 싶으며, 아울러 고객의 실질적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한 AI 솔루션들을 계속 론칭할 것”며 “이를 통해 진정한 DX 전환을 위한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제공해 고객 업무와 비즈니스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젠은 RPA와 다양한 AI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고객의 현실적인 실무진 차원의 DX를 구현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카카오웍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면서 RPA와 AI 역량을 녹여 한 차원 더 고도화한 ‘인간과 봇의 협업(Human-to-Bot Collaboration)’ 솔루션의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