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반금융 범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공급업계를 선도하는 네이피어(Napier)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울팅 그룹(OwlTing Group)이 네이피어의 인공지능(AI) 기술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오울팅 그룹은 네이피어의 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인 금융 범죄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개발해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TF) 역량을 개선하고 관련 규제를 준수할 계획이다.
2010년에 설립된 오울팅 그룹은 전 세계에 지사를 마련한 대만 기업이다. B2B 역외 거래를 현대화한다는 목표로 기업용 원스톱 통합 결제 서비스 오울페이(Owlpay)를 2021년 출시했다. 이를 위해 가시성과 통제력을 바탕으로 수수료 부담은 낮춘 결제 및 승인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핀테크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네이피어는 고객 심사(Client Screening), 거래 감시(Transaction Monitoring), 거래 심사(Transaction Screening) 솔루션을 통해 오울팅 그룹에 확장과 조정이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통찰력을 확보하고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한편 제재 및 감시 대상에 오른 고객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칼 팅(Jackal Ting) 오울팅 그룹 최고컴플라이언스책임자는 “통합 결제 솔루션을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려면 AML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시장의 규제에 부응하는 탄탄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피어는 강력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빈 리(Robin Lee) 네이피어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블록체인과 같은 혁신적 기술을 활용하는 역동적인 기업 오울팅 그룹이 사업 수행에 꼭 필요한 AML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네이피어를 찾아 기쁘다”며 “관련 규제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오울팅 그룹과 같은 기업이 성장 속도에 맞춰 규모를 늘리고 규제 환경 변화 및 발전에 보조를 맞추려면 민첩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런던에 본사를 네이피어는 일류 은행, 결제 제공업체, 자산 관리사, FX 전문 기업, 암호화폐 기업 등 전 세계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2021년 아시아 규제 어워드(Regulation Asia Awards for Excellence)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네이피어는 규제 및 금융 기관들과 AI AML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1200596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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