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대표이사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국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도모하고, 스마트빌딩 업계를 견인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이승진 법무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빌딩 업계의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디지털 빌딩 통합 솔루션, 소방 전기, 해외 플랜트 소방, 서비스로 나뉜 사업 부문을 ‘빌딩 테크놀로지 총괄 사업 본부’와 ‘서비스 본부’로 통합했다. 자동 제어, HVAC (냉난방 공조) 시스템, 화재 방지 및 감지, 출입 통제 카메라와 안전, 보안 등 빌딩 제품 및 서비스와 고객 지원 및 컨설팅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빌딩 다수가 디지털 역량과 지속 가능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스마트빌딩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방침이다.
이승진 대표이사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사업 핵심 요소와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탐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승진 대표이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기업 계약 분쟁 자문, 협상, 중재 및 법률 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존슨콘트롤즈가 기업의 5대 핵심 가치 △윤리성 우선(Integrity First) △목표 의식(Purpose Led) △고객 중심(Customer Driven) △미래 지향(Future Focused) △하나의 팀(One Team)를 이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진 대표이사는 2014년 타이코 코리아에 입사해 2016년 존슨콘트롤즈와 타이코의 합병을 거쳐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로 합류했다. 그는 법 전문가로서 공사 대금 분쟁, 경쟁사 특허·상표권 분쟁, 납품·하도 업체 협상, 해외 중재 등 국내외 소송과 분쟁 관리는 물론, 준법 교육, 사내 감사, 징계위원회 등의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해왔다.
이승진 대표이사는 “우리가 머무는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과 기대가 변화하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빌딩을 둘러싼 도전과 기회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며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 고객과 함께 빌딩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게 조직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콘트롤즈는 135년 이상 빌딩 업계에서 혁신을 거듭해 온 글로벌 리더로, 빌딩 영역에서의 전문성에 AI (인공지능), IoT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빌딩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포괄적인 디지털 솔루션 OpenBlue를 통해 헬스케어, 학교, 데이터센터, 공항, 종합경기장, 제조업 등 여러 산업에 걸쳐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코리아 개요
존슨콘트롤즈(NYSE:JCI)는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배우고, 여가를 즐기는 환경을 완벽하게 바꾼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인 존슨콘트롤즈의 미션은 사람과 공간, 지구를 위한 최적의 빌딩 성능을 재구상하는 것이다. 존슨콘트롤즈는 135년 이상 지속해온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디지털 솔루션 OpenBlue를 통해 헬스케어, 학교, 데이터센터, 공항, 종합경기장, 제조업 등의 산업 분야에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150개 이상 국가에서 10만 명 전문가로 구성된 팀 그리고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들과 함께 빌딩 테크놀로지와 소프트웨어부터 서비스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존슨콘트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 @johnsoncontrol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