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가 중기부 ‘팁스’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대표 임재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민간과 정부 기관이 기업을 함께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앞서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팁스에 선정되면서 2년간 5억원의 기술 개발 및 연구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인공지능 학습친구 ‘엘라(Ella)’의 출시 전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그동안 과기부, IITP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의 공동연구기관 KAIST 인공지능연구센터 연구진, 학습 교수 설계를 위해 산학협력을 해온 서울신학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연구팀, 그리고 미국 워싱턴 DC 국립 초등학교 교사가 콘텐츠 기획에 참여해 함께 만들어왔다.
인공지능 학습친구 ‘엘라(Ella)’는 인공지능 딥러닝과 뇌과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발화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대화 능력을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사용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영어로 능동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앱·웹 기반의 교육용 인공지능 대화 챗봇 서비스다.
임재원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엘라(Ella) 서비스의 초개인화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주력하며 팁스 사업 기간 내 국내외 독보적인 인공지능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 개요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인공지능 딥러닝과 뇌과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발화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대화 능력을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사용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영어로 얘기할 수 있도록 하는 앱/웹 기반 교육용 인공지능 대화 챗봇에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