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데이타 2022 파트너데이 전경
성남--(뉴스와이어)--이상 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모아데이타(대표 한상진)가 16일부터 양일간 ‘2022 파트너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이사, 권경남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40여 개 파트너사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아데이타는 AIOps 인공지능 장애예측 솔루션인 ‘페타온 포캐스터’에 대한 소개와 AI 기술 개발과 최신 트렌드, 그리고 2022년 하반기 모아데이타의 사업전략 등을 소개했다.
또한 행사 두 번째 세션에선 △지능형 교통시스템 △첨단 신호 제어시스템 △스마트시티 서비스 등 AI 기술 적용과 관련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해당 기술과 산업 분야에 대한 소개와 최근 이슈 그리고 AI와의 기술적, 사업적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 모아데이타 임직원 및 참가자 간 다각도의 토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2016년 첫선을 보인 모아데이타의 ‘페타온 포캐스터’는 국내 대표적 AIOps (AI Operations) 제품으로 AI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이상 탐지·예측 솔루션이다. 2017년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처가 확대됐으며 매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2021년까지 연평균 10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ICT 시스템을 보유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중심의 레퍼런스를 구축했으며 ICT 시스템 관리 분야 내 AI 기술 기반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도입처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아데이타 권경남 사업본부장은 “이번 파트너데이는 지난 수년간 모아데이타와 함께 해온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더불어 AI 전문 기업으로서의 모아데이타의 비전과 성장 플랜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며 “파트너사와의 상생 윈-윈 전략과 현장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바탕으로 페타온 포캐스터의 지속 성장과 매출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아데이타 개요
모아데이타는 이상 탐지 기술 기반 AI 전문 기업으로 2014년 설립됐다. △ICT 인프라 모니터링 △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 장애예측시스템 ‘페타온 포캐스터(PETAON Forecaster)’를 출시했으며, 2021년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