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업계 선도적인 글로벌 채용 플랫폼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Globalization Partners)가 G-P 리쿠르트(G-P Recruit), G-P 컨트랙터(G-P Contractor) 그리고 G-P API의 공식 출시를 23일 발표했다.

이로써 기업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규정을 준수하면서 더욱 쉽고 빠르게 현지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넬슨홀(NelsonHall)의 HR 테크 및 서비스 담당 수석 연구원 제닌 크레인-톰슨(Jeanine Crane-Thompson)은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인프라는 SOC-2 인증을 받은 우수한 기술과 전 세계 각 지역의 규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HR, 세금 및 법률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며 “이를 통해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높은 데이터 보안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는 인공지능(AI) 통합,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통화 결제 옵션 등 기술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기존 고객을 유지면서 새로운 잠재고객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최고의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이 세 가지 솔루션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원격 인력 채용 및 관리 문제를 해결해준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는 선도적인 EOR (기록상 고용주)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다른 나라에 법인이나 자회사를 설립하지 않고도 세금·급여·복리후생 등 글로벌 직원 채용과 관련된 현지 규정을 준수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공식 출시된 세 가지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G-P 리쿠르트

현재 기업은 상당히 제한된 노동시장에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하지만, 적합한 채용 파트너를 찾는 것은 복잡할뿐더러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G-P 리쿠르트는 기업들이 여러 채용 파트너를 찾고 협상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하나의 계약, 단순한 수수료 구조 등을 통해 복잡성을 줄이고 더욱더 쉽고 간편하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G-P API

HR 부서에서는 시간과 자원의 60%를 트랜잭션 및 운영업무에 할애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설계된 툴이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더라도, 이를 통합할 수 있는 적합한 인프라가 없다면 분산된 여러 플랫폼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개방형 API를 사용하면 써드파티 인적자원관리(HCM) 솔루션을 비롯한 여러 플랫폼에 걸쳐 작업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인력 채용과 관리가 더욱 쉬워진다. 더불어 모든 글로벌 인재의 정보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어 오류를 줄이고 데이터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G-P 컨트랙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전략은 모두 다르지만, 글로벌 인재에 얼마나 접근할 수 있는가가 성공을 좌우한다. G-P 컨트랙터는 기업들이 전 세계 187개국에서 계약직 인력을 빠르고 쉽게 고용하고, 150개의 통화로 급여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글로벌 채용 플랫폼 일부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단기 및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고용된 계약직 인력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트 나타라잔(Nat Natarajan)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최고 제품 및 전략 책임자(CPSO)는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인재를 찾고, 고용하고, 그들이 조직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라며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는 글로벌 채용 플랫폼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리모트 채용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기업이 직면해 있는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글로벌 채용 플랫폼은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단 며칠 만에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동시에,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의 이점을 실현하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