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가 2022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X+ Global’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2022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X+ Global’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8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 팀은 △피치그로브(구독 공유 약정 기반 플랫폼 링키드) △프롬나드에이아이(스킬셋 기반 채용 스크리닝 서비스) △엔핀(자산가치를 활용하는 크레딧 플랫폼) △그라운드컨트롤(개발형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모아프렌즈(오프라인 커뮤니티 기반 기업 광고 플랫폼) △딥세일즈(인공지능 기반의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 △퀀티파이드이에스지(공급망/금융 ESG 조사 평가 서비스) △마음영양(우울증 영양제 브랜드 마음 영양과 온라인 식품 처방전 IMMFOOD) 등이다.
7월 4일 진행된 킥오프 프로그램에는 K-global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전담 멘토로 참여하는 스케일랩 양홍춘 대표, 벤처스퀘어 배성환 이사, 린스프린트 김정수 대표와 팀들 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앞으로 5개월간 프로그램에서는 팀별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한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는 물론 킹슬리벤처스 영국 본사와 연계한 영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외 전문가의 사업화 멘토링, IR 코칭 등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KINGSMAN X+ Global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직접 투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담 및 특화 멘토링 등 밸류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킹슬리벤처스만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팀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육성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