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테이션 로고
서울--(뉴스와이어)--HR 테크기업 휴스테이션(대표 박경재)은 ‘2022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전환·검증’ 지원 과제(이하 SaaS 개발·검증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aaS 개발·검증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공의 민간 클라우드 확대 및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표 사업 과제로, 정부의 연구 개발(R&D) 자금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년 클라우드 기반 채용 관리 솔루션 ‘RAVIS(라비스)’를 출시한 바 있는 휴스테이션은 이번 선정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취득할 계획이며, 자연어 처리(NLP)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채용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정부 지원 과제 선정으로 공공 부문 채용의 공정성, 효율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의 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휴스테이션 개요
휴스테이션은 HR 신(scene)에서 기업의 성공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함께하는 회사로, 2021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채용 관리 솔루션 ‘RAVIS(라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라비스는 한국투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20여개 공공기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휴스테이션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역량 평가 및 자기소개서 표절률 검사 도구 등 채용 평가 도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