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 무신 한국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웨스틴조선서울 이정욱 총지배인(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가 웨스틴조선서울과 손잡고 대만을 포함한 인·아웃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KKday는 7월 21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인·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무신(Sindy Mu) KKday 한국지사장, 이정욱 웨스틴조선서울 총지배인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에 인·아웃바운드 시장에 맞춘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KKday는 협약과 함께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즐기는 ‘어섬 나잇(Awesome Night)’ 패키지를 7월 27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올 8월 15일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로꼬와 빅원의 단독 콘서트 입장권 및 숙박권이 포함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KKday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day 무신 한국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아시아권 내외국인을 겨냥한 다채로운 상품 개발은 물론, 양 사 채널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면서 인·아웃바운드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Kday는 7월 14일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든 인·아웃바운드 수요에 전력 대비하고 있다.
케이케이데이 개요
KKday는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여행객들이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소싱해 KKday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항공권, 숙박을 제외하고 여행지 도착 이후 여행지에서 필요하며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에 집중해 제공하고 있다. 90개국·500개 도시의 2만여개가 넘는 여행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총 12개국 다국어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대만 본사 창립을 시작으로 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시장에 지사 설립해 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