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 특성화대학에서는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의 기초 과정으로 ‘2022 하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교육생 중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제인증 자격증 Microsoft Certified Fundamentals (이하 MCF)에 응시한 학생들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MCF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에쓰티케이(대표 이승근)는 7월 13일(수) 클라우드 분야 국제인증 자격증 ‘AZ-900(Microsoft Azure Fundamentals)’을, 7월 20일(수) 인공지능 분야 국제인증 자격증 ‘AI-900(Microsoft Azure AI Fundamentals)’을 세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응시자 모두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
‘2022 하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은 클라우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기초 과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ISV 파트너사인 스퀘어네트(대표 장형문)는 학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클라우드를 직접 경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은 “지금까지 수업 중에 클라우드를 다뤄 보고 프로젝트도 진행했으나, 단편적인 지식들을 얻는 데 그쳤지만, 이번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이 머릿속에 잘 정리됐다”고 교육 후기를 남겼다.
1000점 만점에 700점을 넘어야 합격하는 이 시험에서 AZ-900은 14명 817점을, AI-900은 16명 855점이라는 뛰어난 평균 점수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학습 과정의 책임자인 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이종혁 교수는 “이번 학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정보보호 개념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을 얻고 정보보호에 대한 도전 의식을 갖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는 “클라우드는 정보보호가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인 만큼 세종대학교 정보보호 특성화대학에서 MS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익혀 정보보호 인재양성에 도움을 줬던 소중한 자리”라며 “MS의 국제인증자격증은 이를 증명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티케이 개요
주식회사 에쓰티케이는 약 1300개 파트너사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솔루션 유통사인 에쓰씨케이의 관계사다. 에쓰씨케이의 여러 클라우드 솔루션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어도비(Adobe), 오토데스크(Autodesk) 국제인증자격증 총판 사업 및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 시장에 아크로니스, 폴리, 모토로라솔루션, 스플렁크 등 기업용 솔루션 공급과 함께 드롭박스&모두싸인 그리고 링크트인 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