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중국--(뉴스와이어)--비디오 중심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다화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온라인 글로벌 출시 행사를 열고 ‘다화 딥허브 프로 (Dahua DeepHub Pro)’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초저지연 쓰기와 원탭 무선 화면 공유, 내장 카메라·마이크, 고급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다화 딥허브는 교육 및 회의에 유연한 멀티미디어 접근 방식을 접목해 몰입감이 뛰어난 풍부한 콘텐츠의 양방향 경험을 제공한다.
조시 왕(Josh Wang) 다화 딥허브 제품 매니저는 “다화 딥허브는 비디오, 오디오, 고화질 비디오 전송과 같은 핵심 기술에서 다화가 보유한 장점을 결합해 완벽한 풀레인지 스마트 대화형 화이트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세계를 살아가는 비즈니스 및 교육 분야 고객 사이에 디지털화와 협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화 딥허브는 보급형 라이트(Lite) 시리즈에서 고급형 프로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는 다화 딥허브의 여러 가지 기능을 조명했다. 화면에 적용된 ‘제로 에어 갭(Zero Air Gap)’ 기술은 시차를 줄여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표시할 수 있다. 잉크 신호 대기 시간도 최적화돼 약 50페이지 또는 1500스트로크의 연속 쓰기 기능을 제공한다.
다화 딥허브는 손으로 쓴 글씨와 모양을 이해하기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필기 인식(Handwriting Recognition)’과 실내 어디에서나 장치를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 등의 막강한 AI 기능을 앞세워 시각적 출력 기능과 작동성을 높였다. 발언자를 자동으로 감지해 포커스를 맞춰 상호 작용을 개선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화면에 있는 자료를 실내 다른 장치에 표시하고 양방향 공유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편집할 수도 있다.
다화 딥허브는 SIMS 장치 관리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IT 담당자가 장치의 작동 상태를 완벽히 파악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이미지 렌더링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8개의 실행 엔진 GPU가 장착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준의 칩이 탑재됐으며 업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5가지 최고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NPU가 내장돼 있다. 또한 HDMI, 오디오 및 터치스크린 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는 단일한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해 작동하며 외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지문 액세스 제어, 에어플레이(AirPlay), 크롬캐스트(Chromecast), 미라캐스트(Miracast), E셰어(Eshare) 무선 연결은 물론 안드로이드 11과 윈도10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다.
다화 딥허브 시리즈의 전체 제품군은 스마트 IoT 기술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다화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성과다. 앞으로 수개월 동안 더 많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다화는 전 세계 고객에게 계속해서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3100533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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