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도서관이 한국전통가옥으로 프로젝션맵핑이 됐다
나주--(뉴스와이어)--뉴작은 2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들과 2022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의 마침표를 찍는, 한국적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영상 ‘경희를 빛으로 물들이다’를 상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경희대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 25명이 7월부터 심화 수업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약 3달 동안 만든 작품들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벽면에 빔을 쏘아 전시하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다.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9월 26일 저녁 8시 이후 영상을 여러 차례 상영했으며, 이후 경희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하는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 요구에 맞춰 산·학·연·관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기반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이뤄졌다.
이에 콘텐츠 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경희대 디지털콘텐츠학과(책임 교수 김혜경)와 뉴작(대표 정해현)이 손을 잡았다.
이번 미디어파사드 전시 외에도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북촌한옥청에서 미디어아트 전시를, 9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광주 ACE Fair에서 영상을 상영하는 등 경희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뉴작 개요
프로젝션맵핑, 미디어파사드, VR, AR, XR 등 실감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를 개발, 제작한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