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 돕는 서비스형 지속 가능성 솔루션 공개

업계 최초의 풀스택 ‘넷제로 액션’ 아키텍처 출시
NTT 5G 사설망, 에지 컴퓨팅, IoT 솔루션 포함

2022-09-29 11:30 출처: NTT Ltd. (도쿄증권거래소 9432)

런던/라스베이거스--(뉴스와이어)--IT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NTT Ltd.가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풀스택 ‘넷제로 액션(Net-Zero Action)’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후에 초점을 맞춘 넷제로 액션은 NTT의 방대한 인프라와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고객의 비즈니스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기후 이니셔티브는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확대해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데이터에 입각한 의사결정으로 탄소 발자국을 감축하려는 기업의 최우선 관심사다. 이 혁신적 솔루션은 환경 영향 측정·모니터링·보고를 개선하고 기후 사고를 제한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증진하는 한편, 문제 감지 시 대응 속도를 제고하는 등 고객이 기후 행동을 개선해 더 나은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데빈 야웅(Devin Yaung) NTT 엔터프라이즈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 그룹 수석 부사장은 “업계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시기에 업계 최초의 풀스택 서비스형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as a Service) 아키텍처를 출시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이 기후 사고를 사전에 제한하고, 해결 자동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한편 규제 기관이나 임직원, 기타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에서 환경 영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NTT의 노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이 감당하는 책임은 날로 커지고 있다. 고객과 주주, 기관 투자자, 임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및 커뮤니티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의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포천(Fortune) 500대 기업의 58%가 2050년 또는 그 이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담당자들은 자원과 자금 부족이나 목적에 맞는 정확한 데이터를 꾸준히 확보할 수 없다는 문제에 직면하곤 한다. 한편 매켄지(McKinsey)는 205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간 총 9조2000억달러의 자본 지출을 예상했다.

NTT는 이에 대응해 IoT, 5G 사설망, 에지 컴퓨팅, NTT 스마트 솔루션 플랫폼, 디지털 트윈, 머신 러닝 제품 등 NTT의 솔루션 구성요소를 활용하는 확장형 기술을 결합해 업계 최초의 서비스형 지속 가능성(SaaS) 아키텍처를 발표했다.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풀스택 솔루션은 탄소 중립 목표, 조직 및 공급망의 탄소 생산 발자국에 맞춰 설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탄소 배출량 모니터링과 측정, 보고를 간소화해 기후 목표의 현황에 대한 포괄적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사고 대응 시간을 단축해 문제의 근본 원인도 찾을 수 있다. 이 모든 혜택은 제조, 운송·물류, 의료 제공업체 등에 적용된다.

풀스텍 지속 가능성 솔루션은 다음을 포함한다.

· 원격 환경 모니터링: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위한 NTT의 IoT를 활용하는 기술로 센서를 사용해 전 세계의 공기, 물, 식물에 존재하는 오염 물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는 제조 업계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프로세스와 제품을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송 산업은 차량 관리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더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및 스마트 솔루션: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는 NTT 스마트 솔루션과 디지털 트윈 기능을 조합해 사용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내장된 머신러닝 기술로 문제를 예측하고, 디지털 트윈의 맥락을 바탕으로 사고에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세부적이고 실행 가능한 수준에서 탄소 발자국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존 A&O를 활용하는 디지털 트윈은 문제 해결을 자동화하거나 지원 담당자가 문제를 조사·해결해 온실 효과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티켓을 만든다.

니자르 트리귀(Nizar Trigui)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 최고 기술 책임자 겸 그룹 사장은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및 고무 제조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서 성장과 혁신, 지속 가능성이 함께 간다고 믿는다”며 “탄소 발자국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성장 및 혁신 의제의 필수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NTT는 MWC의 ‘인더스트리 시티 5G 쇼케이스’ 프리미어 후원사(Industry City 5G Showcase Sponsor)로서 연결된 미래의 가능성을 새롭게 여는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 9월 28~30일 열리는 전시회에 마련될 NTT 부스(W1 410번)를 방문하거나 패널 토의 ‘그린 네트워크: 카운트다운 투 제로(Green Networks: Countdown to Zero)’에 참가해 NTT의 에지 컴퓨팅 및 5G 사설망, IoT 기능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패널 토의에서는 데빈 야웅 수석 부사장이 조직이 녹색 네트워크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와 가상화, 인공지능(AI), 지능형 최적화, 클라우드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방식을 논할 예정이다.

NTT Ltd. 개요

NTT는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10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NTT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50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TT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 지역 사회를 뒷받침할 안전하고 연결된 미래를 선사한다. NTT는 조직의 에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 네트워킹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복잡한 워크로드를 간소화하는 한편, 네트워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융합되는 IT 환경의 에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NTT는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확장이 가능한 맞춤형 데이터 센터 전반에 걸쳐 설계와 운영에서 일관된 모범 사례를 보장한다. NTT는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미래를 향한 조직의 여정을 지원한다. 글로벌 기업인 NTT코퍼레이션(NTT Corporation)의 계열사인 NTT는 포천(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의 65%와 ‘글로벌 100대 기업’의 80%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NTT는 연결된 미래를 뒷받침한다.

웹사이트: services.global.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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