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클라우드와 데이터 중심의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넷앱(NetApp®)(나스닥: NTAP)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단순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컨트롤 플레인 ‘넷앱 블루XP(etApp BlueXP)’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불확실한 시기에도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이런 환경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혁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도전과 비효율에 직면한다. 넷앱은 블루XP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중요한 운영을 단순화·자동화하기 위해 더 ‘진화된 클라우드(evolved cloud)’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조직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촉진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자는 넷앱 블루XP를 통해 업계 최고의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함께 온프레미스 통합 스토리지와 자사의 기본 스토리지를 비롯해 광범위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인공지능 IT 운영(AIOps)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하지만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는 넷앱 블루XP는 오늘날 클라우드 중심 환경에서 요구되는 유연한 사용 옵션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인프라, 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배포·자동화·검색·관리·보호·통제·최적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통합 데이터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아르차나 벤카트라만(Archana Venkatraman) IDC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연구 이사는 “오늘날의 클라우드 환경은 복잡다단하다”며 “조직은 전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성능과 비용 면에서 더 간단하고 능률적이며 잘 관리되고 최적화된 더 나은 클라우드 경험을 물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진화된 클라우드는 전체적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AI 기반의 클라우드 관리 접근 방식 가운데 하나”라며 “조직은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운영, 핀옵스(FinOps), 혁신 면에서 빠르게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조지 쿠리안(George Kurian) 넷앱 최고 경영자(CEO)는 “넷앱은 블루XP 출시를 통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진정한 사업 자산으로 변모시켜 조직이 클라우드의 약속을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독보적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은 진화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클라우드를 아키텍처 및 운영에 통합하고 복잡성을 제거하며 혁신에 박차를 가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결과를 신속히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넷앱 블루XP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통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블루XP 글로벌 컨트롤 플레인은 단일 지점에서 광범위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넷앱 AFF, FAS, 스토리지그리드(StorageGRID), E-시리즈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넷앱 온탭(ONTA)용 아마존(Amazon) FSx, 애저 넷앱 파일(Azure NetApp Files), 구글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Google Cloud Volumes Service), 클라우드 볼륨 온탭을 통한 메이저 클라우드를 포함하며 모두 하나의 콘솔에서 제공된다.
· AIOps 기반 상태: 통합형 AI/ML(머신러닝) 기반 자동화는 필요 인력과 리소스 부하, 위험도를 줄인다. 동시에 AI 기술에 기반한 상태 모니터링은 인프라와 워크로드 문제를 경고하며 문제 시나리오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지침도 제공한다. 블루XP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에서 상시 가동되는 원격 측정을 위해 넷앱의 선도적 기술인 액티브IQ(Active IQ)를 통합했다.
· 사이버 회복력(Cyber Resilience): 통합형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모델을 통해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을 통합 제어한다. 하나의 랜섬웨어 대시보드에서 클릭 한 번으로 여러 문제를 자동으로 수정할 수 있어 전사적 차원에서 랜섬웨어 취약성을 파악할 수 있다.
· 일목요연한 거버넌스: 디지털 자산의 전체 보기로 규제 준수와 권한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AI/ML 기능은 사용자 및 데이터 수준의 활동을 모두 감시해 이상 징후를 즉시 감지하고 정해진 조처를 한다.
· 원활한 이동: 통합된 데이터 이동 기능을 활용해 모든 주요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에서 데이터를 ‘드래그 앤드 드롭(drag and drop)’만큼이나 손쉽게 복사·동기화·계층화·캐싱(cashing)할 수 있다. 통합된 보안과 효율성에 힘입어 데이터 전송 중 데이터를 보호하고 가능한 더 저렴한 스토리지 계층에 저장한다.
· 유연한 사용 옵션: 블루XP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만 사용량에 따라 청구되는 비용을 지불한다. 디지털 지갑을 사용하면 기업의 니즈에 따라 데이터 서비스 라이선스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선도적인 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 제품인 넷앱 키스톤(NetApp Keystone)이 블루XP에 통합돼 고객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함께 사용 기반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크 J. 바레네체아(Mark J. Barrenechea) 오픈텍스트(OpenText) 최고 경영자(CEO)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오픈텍스트는 포천(Fortune) 100대 기업 대다수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정보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시스템의 중앙 집중화에 투자하고 있다”며 “조직이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운데 넷앱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통합된 컨트롤 플레인으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능동적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함으로써 원활한 단일 환경에서 신규 고객이 선택한 클라우드에 효율적으로 온보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넷앱 블루XP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모두에서 업계 최고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넷앱 온탭을 관리하는 데 선호되는 옵션이다. 온탭 최신 릴리스에는 변조 방지 스냅숏 신기능, 통합형 AIOps 기반 안티 랜섬웨어 보호 등 20여 가지 중요한 혁신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온탭은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보안 데이터 저장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넷앱의 혁신적인 통합 다중 프로토콜 기술이 확장돼 동일 데이터에 대한 NAS 파일 및 S3 개체의 동시 액세스가 가능해졌다. 이로써 현대 AI/ML 파이프라인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의 저장소로 사용되는 온탭의 유연성이 더 높아졌다.
웹사이트(https://cloud.netapp.com/)에서 블루XP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무료 체험판을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자료
· 넷앱 블루XP
· 진화된 클라우드
· 블로그: 진화된 클라우드_더 나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
· 블로그: 넷앱 블루XP 소개
· 블로그: 선제적 랜섬웨어 보호-ONTA 통한 자동화
· 보도자료: 넷앱, 에너지 비용 급등과 글로벌 조직의 상향된 지속 가능성 목표 대응 위한 포트폴리오 제공
· 넷앱 키스톤 STaaS
넷앱(NetApp) 개요
넷앱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중심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기업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를 통해 앞서 나가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클라우드에서 개발하든 클라우드로 전환하든 또는 온프레미스(on premises)에서 자체적으로 클라우드와 같은 경험을 개발하든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수행되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자체 데이터 패브릭을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대상에게 올바른 데이터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etapp.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Twitter), 링크트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팔로우해 알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www.netapp.com/TM)의 NETAPP, 넷앱 로고, 상표는 넷앱(NetApp, Inc.)의 상표다. 기타 회사명 및 제품명은 해당 소유주의 상표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0100542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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