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낚시 플랫폼 어신이 친환경 낚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지퍼백을 제공했다
제주--(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낚시 플랫폼 ‘어신’(대표 임동현, 애쓰지마)은 28일 어신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서 친환경 낚시 캠페인 진행을 완료하고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지퍼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어신은 자체 기상 예보 및 아카이빙 시스템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낚시 경험을 제공하는 AI 피싱 플랫폼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착한 낚시 방법을 어신 공식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12월 21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선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기”, “낚싯바늘로 환경미화원분들이 다치는 일 없이 분리수거 하기” 등 착한 낚시 방법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참여자들의 착한 낚시 방법은 어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신은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생분해성 지퍼백을 제공했다. 지퍼백은 천연 원료인 옥수수 전분으로 제작돼 반투명한 색이 특징으로 미생물과 효소로 인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에서 생분해된다.
임동현 어신 대표는 “일회성으로 많이 쓰이는 낚시채비용품 가운데 지퍼백을 생분해 원료로 제작해 이번 캠페인 상품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천만 낚시인들과 함께 친환경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신은 친환경 낚시 대회,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은 어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쓰지마 개요
애쓰지마는 ‘당신의 낚시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 1월 낚시 통합 정보 서비스 어신을 정식 출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낚시 플랫폼 ‘어신’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지정한 어떠한 위치(내, 해수면)에서도 낚시에 필요한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곳의 낚시 환경과 어종별 활성도 등 차별화된 분석 서비스를 앱을 통해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낚시인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 이용자 수는 27만명에 달한다. 또 전 세계의 지역별 어종 변화, 어종별 이동 경로, 시기별 활성도를 예측할 수 있는 수산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핵심 기술을 보유해 낚시인들 사이에서 ‘피싱 내비게이터’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