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진행한 ‘2022년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 이하 위셋·WISET)과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2022년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위셋(WISET)과 개최한 ‘2022년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희망하는 여성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메가존클라우드 재직자들이 멘토가 돼 디지털 및 클라우드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경력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멘티들의 진로 방향과 커리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차세대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서 우수 멘티를 선발했고, 참여한 멘티들에게는 메가존클라우드 및 관계사 채용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메가존클라우드는 위셋(WISET)과 지난해 8월 클라우드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클라우드 기초 교육과 직무 특강을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분야 여성 인재 양성과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자질과 능력이 발휘되는 사회를 구현해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공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연계 △이공계 취업, 경력개발 교육 및 멘토링 △여성과학기술인 법/제도 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연구 및 통계 조사 △과학기술계 다양성&포용성(DE&I) 문화 조성 캠페인 등이 있다. 특히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여성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과학기술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재 육성을 위한 자체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클라우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위셋(WISET) 문애리 이사장은 “클라우드 산업의 인재 수요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어 여성 인력 참여 확대가 매우 필요하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 지속 협업해 클라우드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여성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함께 진행한 2022년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역량을 지닌 임직원 멘토들과 인재 멘티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할 수 있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재 육성을 위해 자체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의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소개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