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 대학생 인공지능 가치창출 동아리 프로메테우스의 ‘스타트업 해커톤 2023’ 지원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영국계 PE가 설립한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킹슬리벤처스가 대학생 인공지능 가치창출 동아리 프로메테우스가 진행하는 공모전인 ‘스타트업 해커톤(STARTUP HACKATHON) 2023’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해커톤 2023은 시장성을 고려한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가치 있는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로 구성된 4~5인의 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개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다른 개인 참가자들과 팀을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2월 2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되며, 전문 벤처 투자사(VC) 및 현업 개발자들과 팀별 멘토링을 통해 시장성과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2월 25일(토)에 열리는 데모데이에서는 참가팀들이 완성된 서비스를 소개하고 최종 심사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된다.
이번 해커톤을 주최하는 프로메테우스는 인공지능으로 가치 있는 도전과 경험을 하려는 대학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다. 다양한 공모전, 이벤트 등을 통해 인공지능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프로메테우스 정승훈 대표는 “스타트업 해커톤 2023은 인공지능으로 가치 있는 프로덕트나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싶은 대학생들이 모여들어 동료와 멘토를 만나 성장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가치 창출 활동과 창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서로 다른 능력과 인사이트를 지닌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현업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장성 있는 완성된 서비스를 구현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1월 19일(목)부터 28일(토)까지 주최 측인 프로메테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Micro VC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초기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샌드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