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 미디어 그룹 첨단이 2월 21일(화)부터 23일(수)까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에서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SK텔레콤, 어드밴텍, 영림원소프트랩, 미라콤아이앤씨, 코그넥스, 한국미쓰비지전기오토메이션, 스트라타시스, 안랩, 시스코 등 스마트제조 분야별 전문가들 총 19명이 참여해 최고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키노트 트랙, ‘ESG와 RPA, 정부지원사업 중심’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1일 차는 키노트 트랙과 스마트제조SW 트랙이 진행된다. 키노트 트랙에서는 어드밴텍, SS&C 블루프리즘,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전문가들을 통해 스마트제조와 ESG, 스마트제조와 RPA, 그리고 2023년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준비 가이드를 살펴본다.

어드밴텍 최수혁 상무는 ‘ESG 지표관리 달성을 위한 기술 기반의 접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ESG와 지속성장 가능성, ESG 지표 관리의 기업 현실, 에너지 모니터링 솔루션(iEMS) 적용의 장점과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SS&C 블루프리즘 정승호 부장은 ‘2023년 국내 제조업의 고민 - 경기 침체와 최악의 인력난, RPA를 통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 RPA 도입 현황, 제조 분야 RPA 적용 가능 업무, 제조 분야 RPA 적용 사례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이어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예화경 이사는 ‘2023년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준비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2023년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스마트공장에 막 관심을 둔 기업이 주목해야 할 지원사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제조SW 트랙, ‘성공적인 ERP와 MES, PLM 도입 방안’

1일 차 오후 진행될 스마트제조SW 트랙은 영림원소프트랩, 미라콤아이앤씨, 디원의 전문가가 ERP와 MES, PLM 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스마트제조 소프트웨어다.

시의적절한 지표 및 대시보드(글로벌 OEE, 자재 검토, 노동 생산성, 에너지 비율)를 통한 공장 관리를 통해 조치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전략적 계획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스마트제조 소프트웨어인 MES, ERP, PLM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제조SW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영림원소프트랩 김재호 부장은 ‘스마트제조혁신의 데이터 통합 및 분석 ERP’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부적으로 스마트제조에 필수인 데이터 통합의 중심 ERP, 업무 최적화를 위한 ERP 필수 요건, ERP를 활용한 구축 사례 및 데이터 분석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는 ‘Nexplant MESplus, The new era begins’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미리 보는 2023년 스마트팩토리 중점 포인트, 제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스마트팩토리 구현 시 어려운 점, 미라콤 클라우드 MES 활용 방법 등을 살펴본다.

디원 류용효 상무는 ‘기업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핵심기술인 PLM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발표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망 및 도전 과제,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PLM의 가치와 역할, 스마트팩토리 도입 및 고도화를 위한 기업의 준비 사항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 ‘제조SW, 3D 프린팅, 예지보전으로 스마트제조 구현’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2일 차에는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과 스마트퀄리티 트랙이 운영된다.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스트라타시스코리아, 모빅랩의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스마트제조의 첫걸음은 현장의 개선이다. 현장에서 업무나 생산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과 스마트제조의 근간이 되는 정확한 제조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현장에서 설비 상태는 센서를 사용해 자산 상태의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고 자산의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유지 관리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팅 그리고 예지보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건 매니저는 ‘IEC61499표준의 Software Centric 범용자동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분산 제어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표준 ‘IEC 61499’, ‘IEC 61499’로 재편되는 자동화 시스템 관련 에코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성근 상무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적층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세부 주제로 리사이클이 가능한 적층제조 기술을 통해 생산 과정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한 주요 사례 소개,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적층제조 기술의 앞으로 비전과 전망 등이 준비돼 있다.

모빅랩 이원근 대표는 ‘제조 혁신을 위한 설비 진단의 AI 적용 방안 및 그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에 예지보전을 도입하기 어려운 요인,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적용 방안과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한다.

◇ 스마트퀄리티 트랙 ‘머신비전, 3D 측정, 센서, 3D 검사’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2일 차 스마트퀄리티 트랙에서는 코그넥스, 크레아폼, 센소파트, LMI테크놀로지스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이어간다. 스마트제조의 시대는 결국 자동화로 귀결되는 데 더 중요해지는 것은 품질이다. 머신비전, Metrology 기술이 한 단계 진화하면서 높은 퀄리티의 품질 검사를 할 수 있게 다.

오늘날의 가장 정교한 Metrology 시스템은 AI를 비롯해 머신비전, 로봇과 융합돼 그 자체로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기본적인 디지털 작업이 된 품질 보증을 주도한다. 이번 트랙에서는 머신비전, 3D Metrology, 센서, 3D 검사 기술의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코그넥스 코리아 김명섭 프로는 ‘2023 글로벌 머신 비전 시장동향 및 딥러닝’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 트렌드, 코그넥스 딥러닝과 에지러닝을 소개한다. 이어 크레아폼 아미텍의 김건아 Business Unit Leader가 인더스트리 5.0과 3D 측정 디지털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인더스트리 5.0 정의 및 3D 측정 트렌드의 변화, 측정과 분석 고도화를 기반으로 인사이트 도출 및 창의적 업무 프로세스로 개선, 자동화 시장의 방향과 인더스트리 5.0의 가속화를 위한 고객 사례 및 솔루션 등이 포함돼 있다.

센소파트코리아 김성진 지사장은 ‘스마트 제조를 위한 센서 솔루션’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센서 시장을 전망하고, 스마트 공장을 위한 센서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 예시 및 IO Link를 각각 소개한다. 스마트퀄리티 트랙 마지막 발표는 LMI테크놀로지 소한별 지사장이 ‘인라인 3D 검사와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원리에 띠른 3D 센서, 3D 검사 적용의 예, 3D 센서 및 검사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 스마트매니지먼트 트랙 ‘디지털트윈 팩토리, 제조 보안, 산업용 네트워크’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 차에는 스마트매니지먼트 트랙과 스마트제어시스템 트랙이 운영된다. 스마트매니지먼트 트랙에서는 SK텔레콤, 시스코코리아, 안랩의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한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이 세션은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는 AR/VR, 빅데이터/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것이 바로 보안이다. 중요해지는 OT 보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이런 기술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IoT 환경이 중요한 만큼 Industrial IoT의 동향도 집중 조명한다.

SK텔레콤 박수범 부장은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박 부장은 얼라이언스 기반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서비스 추진 방안, 주요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시스코코리아 이정표 프로는 ‘산업용 네트워크-OT/IT 컨버전스 아키텍처’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이정표 프로는 시스코 OT/IT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왜 신공장에 OT 표준화 네트워크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안랩 이준욱 부장은 ‘고객 환경을 고려한 단계별 OT/ICS 보안 적용 방안’을 발표한다. 주제 발표를 통해 OT/ICS 보안 위협 동향, OT/ICS 환경의 특수성, OT/ICS 보안 단계별 적용 전략 등에 대해 살펴본다.

◇ 스마트제어시스템 트랙, ‘IPC, IoT기기 선정, 이더넷 케이블 인증’

스마트제어시스템 트랙에서는 한국미쓰비시오토메이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플루크네트웍스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지능형 모션 제어는 고도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제조의 핵심 빌딩 블록이다. 지능형 모션 제어는 정밀 피드백, 고급 감지, 고성능 제어 및 원활한 연결을 결합해 결정적 모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만큼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제어 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마트제조에서 더 높은 수준의 성능과 자율성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인 SCADA, IPC, HMI, 모션콘트롤의 트렌드와 함께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 방안도 함께 살펴본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재우 담당은 ‘제조산업의 IoT기기 선정 포인트 제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SMKL을 활용한 제조 산업의 IoT기기 도입 가이드, e-F@ctory 지원 모듈에 대해 설명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송연옥 매니저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용 PC’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여기서는 디지털 전환 추세 속에서 산업용 PC 선택을 위한 고려 사항과 스마트한 제조를 위한 산업용 PC 활용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플루크네트웍스 문건호 이사는 ‘스마트제조? 통신 인프라 인증으로 두들겨 보고 건너세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케이블 이론과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케이블 인증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를 기획한 첨단은 매년 초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한해를 전망하는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제조를 준비하는 과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두비즈 웨비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첨단 소개

첨단은 1973년 설립 후 국내 최장 산업 전문 매체 월간 ‘전기 기술’을 인수 합병했다. 자동화 기술, 전자 기술, 전기 기술, 자동 인식·보안, 아이 커넥티드 등 5개 기술 전문 분야의 매거진과 함께 첨단 프리미엄을 발행하며 국제공장자동화전 등 산업 전시회 개최, 기업 홍보, 국내 유일의 기술 전문 웹 매거진 포털 ‘헬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산업 광고 분야 국내 최선단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