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시스템즈,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 여성 구직자 일자리 창출 위한 AI 기반 비대면 HR 솔루션 무상 공급
부산--(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는 여성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대표 서숙경)와 AI 기반 비대면 HR 플랫폼 ‘하이버프’의 무상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머신러닝 기반 AI인 하이버프의 개발사로, 하이버프가 알고리즘 테스트베드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나스닥 TV에 보도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학력 여성 구직자를 위한 직업교육과 신중년,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여성 구직자들에게 하이버프를 무상 제공하게 된다. 여성 구직자들은 하이버프의 AI 솔루션을 활용해 직무 개발, 이력서·면접 코칭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AI 면접 콘텐츠를 여러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도 있다.
하이버프는 최근 전 세계적 열풍인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로, 하이버프의 면접 인터뷰는 AI 알고리즘이 면접관을 대신해 직무와 연관된 질문을 제시하고 면접자가 답변한 영상과 음성을 분석해 변별력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이력서 기반의 지원자 추적 시스템인 ATS를 한차원 고도화해 국내 정서에 맞춰 학력, 경력, 자격증, 어학 점수 등을 스코어링하고 직무 연관성을 분석해준다.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는 “하이버프를 활용한 단 5분의 면접 인터뷰로 사용자는 변별력 있는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어 HR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미스매칭도 최소화할 수 있다”며 “AI 라벨링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직무 개발이 가능하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소개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인공지능(AI)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하는 하이버프 재테크 솔루션이 업계 최초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으며 △금융 당국의 RA 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으로 나스닥 TV 보도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