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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솔로몬텍(대표 홍지수)이 글로벌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의 세일즈포스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로몬텍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일즈포스 공식 파트너사다.
씨티케이는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화장품 기획부터 브랜딩, 개발, 생산까지 턴키로 진행해 완제 화장품 및 용기를 제조해 공급·수출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을 전반적인 회사 시스템에 맞게 고도화함으로써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솔로몬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CTK-HUB’으로 불리는 씨티케이의 통합 스토리지 및 전사 통합 미들웨어 환경과 세일즈포스 플랫폼이 연동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해 관리자의 업무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아울러 기존에 프로젝트 정보와 별도로 관리되던 제품 정보를 세일즈포스와 연동하고 고윳값을 부여, 사용자가 각 제품의 제조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밖에도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세일즈포스로 일원화해 관리 업무가 단순화 및 고도화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솔로몬텍 홍지수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면서 프로젝트별 공정 관리 시스템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기존 시스템을 세일즈포스와 연동해 고객은 물론,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싱글 뷰를 확보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솔로몬텍의 세일즈포스 구현 서비스는 전문화된 인력들이 고객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면밀히 파악한 뒤 각 기업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구축해 세일즈포스의 활용성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씨티케이와 같은 성공 사례를 더 많이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솔로몬텍 소개
솔로몬텍은 1995년에 설립돼 데이터 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 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 회사로 성장해 왔다. 2013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북미에 2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 지사를 두며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