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어유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및 노인 건강 서비스의 상호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뉴스와이어)--스마트케어 전문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는 코스닥 상장기업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양건열·조종화, 153460)와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돌봄 및 노인 건강 서비스의 상호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시니어 돌봄 협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양사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니어 돌봄 전문분야 및 노인 건강 분야의 상생을 통한 상호 발전과 기여를 도모하고자 성사됐다.
캐어유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기반 검진 프로그램의 활용 및 연구개발 △AI 건강스캐너 솔루션을 활용한 B2C솔루션 보급 △스마트 케어 시스템 및 서비스와 관련한 공동체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AI 통화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복지기관에서 필요한 사업의 관리시스템 개발·운영·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노인종합복지관 및 스마트경로당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노인 건강 서비스를 제안하며, 가이드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캐어유 신준영 대표는 “AI 건강스캐너를 활용한 심박 변이,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헤모글로빈, 당화혈색소 등의 데이터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속 취약 계층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담보함으로써 안전한 복지체계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건강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기관과의 연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어유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졸업기업으로 대외 홍보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통한 협업모델 발굴뿐 아니라 성과창출에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케어 서비스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캐어유 소개
스마트케어 전문기업 캐어유는 전 세계적 사회문제인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서 6년여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케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며 스마트 에이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가치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