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KOREA 2023 개막식
서울--(뉴스와이어)--‘2023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23)’이 6월 7일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올해 11회째 개최되는 CLEAN KOREA 2023은 2004년 개최 이후 총 10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제청소·위생산업전으로 올해 빌딩/건물 관련 전 산업 분야로 전시 규모를 확장, FM EXPO KOREA를 동시 개최했다.
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된 CLEAN KOREA 2023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전시 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 주최로 2023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CLEAN KOREA 2023에서는 청소 산업과 건물관리와 관련해 크게 다섯 가지의 분야인 청소기기 및 용품, 방역 및 공기정화, 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을 주제로 구성돼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유일 청소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2023은 참여 업체들의 신제품 전시와 제품 시연 등으로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현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카처가 완전자율주행 습식 청소 장비 ‘KIRA B 50’을 국내 시정에서 최초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크린텍, 스페이스와 같은 우수 브랜드들이 협찬사로 참여하며, KT방역로봇, 한국쓰리엠, 스마일 제우스, 스팀지니, 성보하이드로엔지니어링 등 국내외 청소 장비 브랜드뿐만 아니라 건물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및 용품과 컨설팅 업체들도 참여했으며,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7일 진행되는 건축물 관리 세미나와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참가업체들의 부스도 방문하고 부대행사도 참여하며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제품 시연을 통해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주최 사무국에서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청소/건물관리 장비 및 용품 구매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과 9일에 각각 진행되는 구매설명회에서는 주요 용역사, FM사, MRO 기업 등 청소 장비 및 용품 수요 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설명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특별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직접적인 계약이 이뤄질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CLEAN KOREA 2023은 청소/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One-stop)으로 참관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9일까지 이어지는 CLEAN KOREA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장료(정가 5000원) 없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서울메쎄 소개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이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건물관리산업전시회, 인터참코리아, 오토살롱위크,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대한민국팜엑스포,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 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