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s’s Supply Chains 공식 홈페이지
서울--(뉴스와이어)--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비타소프트(대표 홍순기)는 2023년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America’s Supply Chains, PBC(Department of Texas Public Safety에 의해 인증·관리되는 기업)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공급망에 입망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비타소프트는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써 다양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오고 있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이 전담기관으로,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가 실증랩 운영기관으로 실행되고 있는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은 시각지능을 응용해 통관 중인 제품의 사진 이미지를 특허청에 등록된 디자인권 도면과 비교해 가장 유사한 디자인권을 판독하는 시스템이다.
관세청에서는 통관 중인 물품 중에 우리나라 디자인권을 침해하는 물품을 찾아내야 할 요구가 높다. 하지만 디자인권은 그려진 도면으로 등록돼 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통관 중인 제품 사진은 촬영된 이미지라서 둘 사이의 유사성 판단이 쉽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IPA를 주관기관으로 관세청과 협력해 AI 기술 실증 과제로서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사업을 선도 프로젝트로 지원하고 있다.
America’s Supply Chains는 2021년 바이든 행정부에서 발표된 행정명령 14017에 입각해 조직된 기관으로,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의 인증과 관리 아래에 있는 공익 법인이다. America’s Supply Chains와 공통의 목적을 공유하는 국내외 생산 시설을 찾고 승인하고, 소외된 기업을 위한 공급망 및 제품 안정성과 표준을 개선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비스가 부족하고 대표성이 부족한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개인들의 신용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비타소프트 홍순기 대표는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은 지적재산권 선진국에 훨씬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 공급망 입망 프로세스는 매우 도전적인 과제로 미국의 소프트웨어 규제 인증을 통과해 공급망에 입망한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품질의 적합성, 안전성, 신뢰성 등을 만족시켜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이어 “이러한 과정에 지원하는 것은 비타소프트가 그간 쌓아온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특별히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개발 성능의 우수성에 대한 확신 때문”이라고 밝혔다.
America’s Supply Chains는 비타소프트에 보내온 환영 메일을 통해 비타소프트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개발 사상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의 개념은 공공 시장뿐만 아니라 수많은 미국 특허사무소와 디자인특허를 출원하려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비타소프트와 Ameirca’s Supply Chains는 비타소프트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과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미국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데 주력해 나가는 한편, 시장 접근 방안에서도 깊이 있는 연구와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비타소프트는 America’s Supply Chains의 미국 공급망 확대 강화를 위한 International Sourcing Agent의 역할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비타소프트 이재용 부사장은 “Internatioal Sourcing Agent는 America’s Supply Chains와 협력해 미국 공급망 강화와 한국-미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의 파트너”라고 설명하며 “탄력적이고 다양한 공급망 촉진, 경제성장 및 번영 촉진, 국가 안보 및 재난 대응의 진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타소프트 소개
비타소프트는 2004년 설립된 50명 규모의 소트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솔루션(caffelabel),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Dvorak), IoT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솔루션(에코 플랫폼)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IoT로 반짝이는 스마트한 미래,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