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케이미디어그룹 최용국 대표, 메타지음 장희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은 오케이미디어그룹(대표 최용국)과 11일(수)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 ‘AIoT 국제전시회 및 콘퍼런스’에서 바이오 손바닥 정맥인증 자판기 사업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회 첫날인 이날 메타지음은 오케이미디어그룹과 정맥인증 자판기 홍보 및 영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보 플랫폼 구축 등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갖고 꾸준한 상호 협력과 대외 공동 대응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메타지음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3층 D홀 F106 부스에서 진행되는 AIoT 국제전시회 및 콘퍼런스 기간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품한 바이오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는 생체인증 기술과 사물 인터넷(IoT) 융합 디지털 기술 혁신 제품으로, 기존 담배자판기와는 차이점이 있다. 웹을 통해 담배 재고량 및 판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담배 및 전자담배도 판매가 가능하다. 기존 담배자판기는 신분증 또는 PASS, QR 코드를 통해 구매할 때마다 성인 인증을 거쳐 카드나 현금으로 담배를 구매하지만,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는 앱을 통해 본인 인증과 카드 및 정맥을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에는 손바닥 인증만으로 간단하고 편안하게 담배를 살 수 있다.
메타지음은 오케이미디어그룹과 이번에 출시한 정맥인증 담배자판기 광고 플랫폼을 구축, 담배자판기 키오스크에 광고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자판기 구매자 광고를 통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맥인증 담배자판기에 적용된 정맥센서는 현재 금융권 ATM기 정맥인증과 공항공사 바이오인증에 사용하고 있는 정맥센서를 동일하게 적용하므로 앞으로 정맥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면세점에서도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로 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
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과 AIoT 국제전시회를 통해 정맥인증 자판기 구매 예상 고객을 발굴, 지역 대리점이나 가맹점을 조기에 발굴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매 경로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손바닥 정맥(Palmsecure) 성인 인증을 통해 청소년 담배 구매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 신분증 확인 등에 따른 점원과의 분쟁 해결에도 큰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타지음 소개
메타지음은 4차 산업 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 지능(AIo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메타버스(Metaverse),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Biometrics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 기능 연속성 계획) 및 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업무 연속성 관리 시스템) 관련 컨설팅 사업과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심리 상태 분석, 출입 보안, 비디오 폴리그래프(거짓말 탐지기), 다중 기능 검사 및 성격 검사 사업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해 성장하고 있는 ICT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