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박진아 대표(왼쪽 두 번째)가 2023년도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표창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11월 1일 코엑스 E룸에서 개최된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DXcon)’에서 2023년도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단체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은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3년 이상 신규 사업 발굴, 관련 업무 추진을 통한 사회·경제적 기여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야 대상이 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에이블런은 기업 디지털 전환을 교육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산업맞춤형 AI 인력양성 바우처 사업을 통해 산업별 기업 맞춤형 DX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한편, △2년 연속 SW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서울특별시 우수교육기관 표창 등을 수상 등 다양한 성과도 내고 있다. 특히 에이블런은 ‘코딩 없는 디지털 전환’을 표방하며 비전공자들의 눈높이에 맞춤 데이터 활용 교육을 제공하면서 꾸준히 각종 기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는 “이번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 수상은 에이블런이 추구하는 ‘비전공자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사회적인 흐름이 됐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에이블런은 비전공자들도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자료와 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블런 소개
에이블런은 ‘모든 이들의 도전과 성장을 가치 있게’라는 비전으로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스타트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 LG CNS 등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기업 교육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을 비롯한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교육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