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루 문종욱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2023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엘솔루는 11월 1일 코엑스에서 특허청이 주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특허청장상을 받은 엘솔루의 ‘음성 대화 재구성 방법 및 장치(특허번호 10-2208387)’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의 금융 상품 완전 판매 검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이다. 상담사·고객 대화를 음성 인식한 뒤 말풍선 형태로 편집, 쉽게 내용을 파악·검수함으로써 불완전 판매 금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핵심 특허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음성 인식 솔루션 ‘이지다스(ezDAS)’는 KB, 신한, 하나, 삼성, DB, 한화, 카카오 등 주요 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카드·캐피털 업계의 AICC에 공급돼 불완전 판매 예방은 물론 무인 상담(콜봇), 상담 도우미, 디지털 점포 등에 운영되고 있다.
한편 엘솔루는 강력한 인공지능 기계 번역·음성 인식·음성 합성 기술들을 결합해 새로운 인공지능 영상 자막 번역 서비스를 개발·론칭했으며, 이후 인공지능 영상 더빙 서비스로 확대해 글로벌 AI 영상 번역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영상 자막 번역 서비스 성공 사례를 통해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엘솔루 소개
엘솔루(옛 시스트란인터내셔널)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 융합돼 업무 효율을 개선, 생산성을 높인 대한민국 대표 AI 기술 전문 기업이다. 대표 기술로는 △AI 기계 번역 △AI 음성 처리 △AI 음성 합성이 있다. 주요 제품·서비스로는 △ezNTS(기계 번역기) △ezDAS(음성 인식기) △AI Transcribe(E2E 음성 인식기) △ezTTS(음성 합성기) △AI EGC(영문법 교정기), △ezTALKY(실시간 통역기) △AI SubEditor(영상 자막 번역기) 등이 있으며,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군수 국방·금융·유통·제조·IT 분야 등에 AI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 서초구 마방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