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ald Gen2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그르노블, 프랑스--(뉴스와이어)--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NYSE: TDY)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텔레다인 e2v(Teledyne e2v)는 새로운 최첨단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인 Emerald™ Gen2를 발표했다.
Teledyne e2v의 고급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새로운 제품군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광범위한 머신 비전, 실외 감시, 교통 감지 및 모니터링 카메라에 적합한 새로운 센서 등을 만들게 된다.
Emerald Gen2는 8.9메가픽셀(4096 x 2160) 또는 12메가픽셀(4096 x 3072), 흑백 또는 컬러, 표준 및 고속의 2단 속도 등급으로 제공된다. 고속 모델은 식품 분류, 검사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같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센서는 Teledyne e2v의 최신 세대 광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2.8µm 글로벌 셔터 픽셀로, 10비트 및 12비트 ADC 모드에서 67dB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카메라는 이미지의 노출 문제없이 고대비 장면에서 작업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세대는 기존 Emerald 제품군과 비교해 몇 가지 향상된 기능이 있다. 매트릭스는 콤팩트한 21 x 20mm² Ceramic Land Grid Array(CLGA) 패키지의 중앙에 있어 더 쉽고 비용 효율적인 통합을 위한 1인치 광학 형식에 적합하다. LVDS 및 MIPI CSI 2의 두 가지 유형의 출력은 카메라 제조업체가 고객 요구 사항에 따라 두 인터페이스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 3e- 판독 노이즈로 탁월한 저노이즈 성능을 제공하고 이중 광 파이프 기술을 통해 향상된 감도 및 각도 응답을 제공한다.
Teledyne e2v의 마케팅 매니저인 막심 토팽(Maxime Taupin)은 “여러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요구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Emerald Gen2 센서 제품군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향상된 전기 광학 성능과 출력 선택의 유연성을 갖춘 차세대 센서는 카메라 제조업체에 다양한 까다로운 고객 요구에 맞춰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3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이미지 기술 및 장비 국제 기술 전시회(ITE)에서 Emerald Gen2의 라이브 데모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Teledyne stand D-04 방문 혹은 온라인으로 문의. (요청 시 문서와 샘플이 제공된다.)
Teledyne e2v 소개
텔레다인 e2v(Teledyne e2v)는 텔레다인 이미징 그룹(Teledyne Imaging Group)의 계열사다. Teledyne e2v의 첨단 장치는 신호 체인 반도체 장치, 전체 스펙트럼 이미징 및 고전력 무선 주파수 솔루션에서 차세대 시스템을 주도하며, 고객들이 최첨단 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돕고 있다. Teledyne e2v 엔지니어들은 암 방사선 치료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 중요 전자 시스템의 초고신뢰성을 이끌며, 우주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관찰하고 태양계의 행성 탐사를 이미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www.teledyne-e2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