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타키온 210W 디지털 초고속 멀티 충전기
투명 디자인에 작지만 강한 접지형 충전기 ‘클레버 타키온 210w 멀티 충전기’
서울--(뉴스와이어)--IT 주변기기 수입 유통사 바이퍼럭스(대표 김효진)가 GaN2(질화갈륨) 소재를 적용한 ‘클레버 타키온 210W USB PD PPS GaN 접지형 디지털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펀딩 전문 업체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접지형 초고속 멀티 충전기는 일반적인 멀티 충전기들의 투박한 외형을 벗어나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발돼 내부 회로들과 각종 전자 부품을 볼 수 있다. 이에 보는 이가 감성과 신기함을 느낄 수 있으며, 질화갈륨 신소재를 사용해 고성능·고출력·고효율성 등 하이브리드 파워 기술이 적용됐다.
디바이스마다 각각 충전 전력이 다르므로 스마트기기를 신규 구매할 때는 보통 그에 맞는 출력의 충전기를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클레버 타키온 멀티 충전기는 210W의 고출력과 4개의 USB 충전 포트로 구성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그 외 다양한 기기를 편리하게 동시 충전할 수 있다.
또 개인 외 가족들도 보유하고 있는 여러 기기의 최적 충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셀렉 차징 컨트롤 시스템은 3가지 출력 모드를 터치 한 번으로 변경할 수 있어 여러 디바이스의 전력에 맞춰 최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감을 사로잡는 전면에 장착된 디지털 컬러 디스플레이는 최대 출력, 실시간 출력 표시 등 다양한 정보를 육안으로 편리하게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조도 센서를 탑재했다. 또 야간 사용 시에는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돼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든 C포트는 초고속 충전 프로토콜(PPS, 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45W 이상 최신 디바이스 3대를 동시에 초고속 충전 2.0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워치, 이어폰 등 웨어러블 저전력 기기도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게 제품 특징이다.
기존 멀티 충전기들은 전력 배분 시 재부팅 증상이 생기는 반면, 인공지능(AI) 스마트 출력 설계로 여러 기기를 연결해도 재부팅 없이 최적화된 출력으로 끊김 없이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접지형 설계 방식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등 기기들을 충전 시 발생되는 누설 전류(leakage current)를 차단해 기기의 터치 오작동 및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지능형 최적 전압 관리(INOV), 과전압 보호 기능(OVP), 온도 과열 보호 기능(OTP), 과전류 보호 기능(OCP), 과출력 단락 보호 기능(SCP)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마트기기의 충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인증도 국내 KC 인증 외에 국제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안전 인증 및 해외 FC, UL, CE, PSE 인증 등 여러 나라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통과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바이퍼럭스는 충전기 한 대로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웨어러블 기기 등 4대의 충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외형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개성적인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펀딩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및 소셜 미디어(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퍼럭스 소개
바이퍼럭스는 ‘클레버’라는 브랜드로 계속되는 혁신의 디지털 생활 환경 가운데 편리와 만족이라는 핵심 가치를 추구하며 다양한 디지털 주변기기를 개발 및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누전 전류를 방지하는 접지형 고속 멀티 충전기를 개발 및 선보인 뒤 다양한 IT 기기를 개발·유통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디바이스 전문 개발 및 제조사인 미국 톱돈(TOPDON)의 다양한 제품을 론칭하고 있다.